A Little Bit Self-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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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Epilogue

A Little Bit Self-Conscious|2015년 5월 22일

갔다 온지 벌써 1년은 지난듯 한데 아직 사진이 남아있길래 정리. 함부르크에서 코펜하겐으로 가는 비행편인데 앙증맞은 귀요미 미니 제트기를 타게 되었다. 조종석도 개방되어 있고 나름 신선한 경험. 우리나라와는 달리 끝없이 이어지는 구릉지로 이루어진 유럽대륙,서유럽 쪽은 거의 이런 지형인듯 하다. 배로 건널때는 제법 먼것 같더니만, 하늘에서 보니 코앞에 두고 있는 덴마크와 독일 사이의 해협. 왠만하면 다시 와볼일 없을듯한 코펜하겐.왜냐면 돈 있으면 못 가본 다른 곳에 가야하기에 라고 예전에 써놨었는데 2번째 유럽 방문은 이탈리아로 결정했다.만약에 죽기전에 한번 쯤 더 올수 있다면 스페인 아니면 프랑스가 될듯 :-) 살인적인

St. Michaeli's Kirche [Hamburg]

St. Michaeli's Kirche [Hamburg]

A Little Bit Self-Conscious|2014년 12월 16일

대천사 성 미카엘의 이름이 붙은 교회다. 무신론자 까지는 아니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그다지 학식이 없는지라 어떤 연유로 '미카엘 교회'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지까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미카엘 교회'로 불리는 교회가 함부르크 외에도 몇 군데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약과 신약, 그리고 코란에까지 등장하는 중요한 천사 중 하나로 심신을 치유하는 수호천사로 많은 공경을 받아왔다는 것 정도. 따지고 보면 구약성서와 코란은 대부분 같은 내용이라고 하니 (읽어보지는 못했음)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왜 그렇에 앙숙인지도, 왜 그리 많은 전쟁을 치루는지도 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것 같다. 어쨌건, 다 같은 하느님의 자식들일텐데 말이다. 참 많은 공부가 필요한 분야인것 같다.

함부르크 버스 투어, 함부르크 풍경 등

함부르크 버스 투어, 함부르크 풍경 등

A Little Bit Self-Conscious|2014년 12월 9일

운하 투어와 더불어 2층 버스를 이용한 시티 투어 또한 인기 관광 상품 중 하나다. 빨간색의 복고풍 버스가 참 이쁘다. 운행 중에는 소프트 탑으로 된 지붕을 완전히 걷어버리고 다니기 때문에 개방감이 참 좋다. 단, 운행 중에는 일어날 수가 없기에 사진을 찍기에는 시야 확보가 잘 되지 않는다. 함부러 일어 났다가는 목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협박성의 경고가 가이드로부터 지속적으로 날아온다는....ㅋ 맨 뒷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풍경. 차마 일어나지는 못하고 카메라만 높이 들고 찍어 보았다. 여느 유럽 지역처럼 중세(?) 느낌의 분위기는 좀 덜하지만 나름 신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풍경들. 고전적인

함부르크 운하 투어

함부르크 운하 투어

A Little Bit Self-Conscious|2014년 12월 9일

정리해 놓은 사진들이 있기는 한데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ㅜㅠ 함부르크에 오는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한번쯤 이용을 하게되는 운하투어. 예쁘장한 배를 타고 도시 한 바퀴를 돈다고 생각하면 된다. 블롬 앤 보스 조선소. 유럽에선 이제 배를 거의 안 짓는 추세라.....수리선 일부나 도크를 채우고 있는 듯 보였다. 함부르크만의 풍경. 붉은 벽돌과 황금색의 조합. 그리고 왠지 독일스러운 철제 다리. 용접이 아닌 리벳으로 조립되어 있다.최소한 50년은 넘었으리라 추측을. 중간 중간 사람들을 태웠다 내려줬다 한다.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

The Madison Hotel [Hamburg]

The Madison Hotel [Hamburg]

A Little Bit Self-Conscious|2014년 11월 17일

함부르크 일정 동안 2박을 머물렀던 매디슨 호텔. 1박에 150유로 정도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었음에도 굉장히 깔끔한 시설과 홈바 무료 패키지까지 제공되어서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이다. 근처에 성 미카엘라 교회도 있서서 위치도 나쁘지 않음. 걸어서 15분 거리에 시청이 있어서 잠깐만 짬을 내면 쇼핑도 즐길 수가 있는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함부르크에 머물렀던 10월 3일이 하필 개천절 동서독 통일 기념일이라고 해서 모든 쇼핑몰이 문을 닫았다;; 덕분에 돈 아꼈다고 좋아해야할지 ㅜㅠ 깔끔한 시설에 직원들도 무척 친절. 코펜하겐의 호텔에 비하면 궁궐 수준이다. 물론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는 점은 이해를 하지만서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