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Bit Self-Cons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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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he
비록 녀석을 몰수 없는, 아니 영원히 몰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큰 팍팍한 살림살이지만 마음속 한켠에 드림카로 자리잡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포르쉐. 포르쉐 박물관에 다녀온 것도, 지나다 매장을 본 것도 아니자만 함부르크의 거리에서 드물지 않게 눈에 띄는 포르쉐들의 모습을 몇 장 담아왔다. 먼저 올드카의 반열에 든 것으로 인정해줄만 한, Porche 911 86' G-seriesCode name: 930 무려 공랭식 엔진을 엉덩이에 얹고 있는 911 중의 911이랄까.30년에 가까움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잘 관리되고 있었다. 911 시리즈 중에선 비교적 실패작으로 취급되는 코드네임 996 버전. 독일에서도 포르쉐는 경제적으로
![WasserSchloss Teekontor [hamburg]](https://img.zoomtrend.com/2014/11/09/f0327923_54560b73b752c.jpg)
WasserSchloss Teekontor [hamburg]
함부르크에서 꽤나 역사가 있다고 알려진 Tea 전문 가게. Tea를 비롯한 관련 용품도 진열 판매 하고, 가볍게 식사도 즐길 수 있는 곳. 간지나게 진열된 차와 관련 용품들. 간단히 점심도 해결했다. 독일에서의 점심식사는 맥주가 필수! 맥주맛 참 좋다^^ 뭔가 해산물이 들어간듯한 굉장히 짠 스프. 빵에 찍어야 간이 맞는 정도 ㅋ 이 동네도 역시 발트해의 싱싱한 해산물들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듯. 겉바 안촉 했던 연어. 무척 반가웠던 아이스크림. 한국에서 먹던 익숙한 그 맛이다. 딱히 음식 먹으러 들를

코펜하겐에서 함부르크로
버스 안에서 한숨 자다가 깨니 카페리에 이미 들어와있다. 잠깐 아침 먹으러 배에 올라갔다가 커피 한잔 할 시간 정도면 독일에 도착한다는. 대략 2만원 정도였던 선내 조식 뷔페. 별것 없어 보이지만 계란, 베이컨, 부어스트 소시지 등은 맛나게 먹었다. 어찌 이렇게 언덕 하나 없는 평지가 끝없이 이어지는지...... 양들이 뛰노는 생소한 풍경. 남쪽으로 달리다 보니 날씨도 점점 좋아진다 :-) 함부르크에 도착. 코펜하겐이 여성적인 느낌이라면 함부르크는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건축물도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있고, 오래된 건축물이라 해도 대부분 붉은 벽돌로 지어져 무거운 느낌을 준다. 그리 춥지 않

코펜하겐 짜투리편
코펜하겐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짜투리 사진 투척. 코펜하겐의 쇼핑중심 거리인 스트뢰게(Stoget) 거리이다. 광장 가운데 자리잡은 루이비통과 로얄 코펜하겐. 로얄 코펜하겐의 상징과도 같은 멋진 건출물. 개인적으로는 딱히 취향이 아닌지라 패스.... 왜 비싸다고 말을 못해 ㅜㅠ 노점조차 엣지 있는 곳. 꼬맹이를 위한 선물 하나 장만하려고 본고장 레고샵에 들렀다. 레고로 재현해놓은 뉘하운의 전경.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중 화장실이다. 화장실 인심이 다소 야박한지라 하루종일 참고 다니다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과일 진열도 엣지 있게. 다른 것

코펜하겐의 소소한 풍경들
이번 여행 중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들 중 하나. 공사중인 건물 한 채가 아쉽기는 하지만 적당한 순광에 적당한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져서 마음에 든다. 이어지는 사진들은 되도록 여행자가 아닌 시각에서 담아보려고 한 것들이다. 그래봤자 어쩔 수 없는 이방인 여행자겠지만^^ 묘한 색감의 대비. 가로등과 신호등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어찌나 멋스러운지 :-) 파스텔톤 동화같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차값보다 비싼 세금을 내는 나라. B세그먼트 이하의 경/소형차들이 많다. 또한 자전거와 디자인의 나라. 자전거를 타기에 적합한 몸을 가져서 그런가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