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별은 초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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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키보드 팝니다 (8만/택포)

찬별은 초식동물|2018년 9월 1일

엊그제 예고한대로.. -_- 서피스 키보드 팝니다. 오래전부터 사보고 싶어서 술김에 중고구매했는데 누르면 쑥쑥 들어가는게 펜타그래프의 제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키압이 높은 편이라서 - 펜타그래프치고 키압이 꽤 높습니다... 대체로 신품급이고 특별한 흠집은 없는 것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 새건 아니네? 라는 정도가 제 느낌이고 (A+은 아닌 A0급 정도?) 가격도 그 정도에 맞게... 택배비 포함 8만원으로 (신품은 택비 포함하면 대략 12만원 정도) 판매합니다. 아랫쪽의 은색 제품입니다.

서피스 키보드

찬별은 초식동물|2018년 8월 28일

택배로 서피스 키보드가 왔다. 술김에 중고구매한건데, 주문 완료 3분 후 내가 원하던 건 한국어판이 아니라 영문판임을 기억해냈다. (한국어판은 한/영키와 한자키가 있고 그만큼 스페이스바가 짧다. 그리고 각인에 한글이 같이 있어서 좀 어수선하다) 도로 환불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랬더니 옆에서 마누라가, 맘에 안들면 중고로 되팔라고 했다. 아 그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니;;; 사실 손이 작아서 다른 물건은 이 가격대로 지르려면 200번쯤 고민하는데, 키보드는 하도 질러대다보니 손이 커져서 20번 밖에 고민 안 하고 지른다;;; 서피스 키보드도 중고가로 얼마줬더라;; 암튼 꽤 비싸다; ;; 지금 열심히 두드려보고 있는데, 대개의 팬터그래프 키보드는 키감이 예상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놈은 약간의 특수성

간만에 새 키보드 - 체리 4100

간만에 새 키보드 - 체리 4100

찬별은 초식동물|2018년 5월 27일

간만에 새 키보드를 하나 샀습니다. 체리 G84-4100 이라고 부르는 옛날 모델이고, PS-2 방식입니다. 스위치가 좀 독특하게도 ML이라는 스위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적갈청흑축을 말하는 체리 스위치는 체리 MX 이고, 마이너하면서 그래도 좀 알려진게 알프스 스위치인데, 체리 ML 스위치라는 건 저도 처음 경험하는군요. (아마 이제 생산 중단된 스위치일듯?) 요즘 사고 싶은건 사실 이런게 아니고 스피커인데;;; 그냥 간만에 키보드매냐 중고장터 갔다가, 4.5만원에 신품이 올라와있길래 술김에;;; 구입했습니다. 포장을 열어보고 제일먼저 놀란 건 크기가 작아서. 87키보드 사이즈를 예상했는데, 애플 매직키보드 정도의 사이즈네요. 아니 그보다 작을지도? 그리고 키캡은 PBT가 아닌 것 같은데 아주 질좋은

강릉 여행

강릉 여행

찬별은 초식동물|2018년 5월 1일

2012년에 한 번 다녀오고, 거의 육년만에 다녀왔다. KTX 직행은 청량리에서 1시간 20분 정도 걸렸고, 도착 후 체크인 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안목해변으로 향했다. 소위 카페거리라는 곳이다. 바다는 관광객이 적지 않았지만 넓고 시원했고 6년전 기저귀를 차고 돌아다니던 김냉면 어린이는 그 사이 자라서 저렇게 까불이춤을 추었다. 발 젖으니 하지마라 - 알았어 - 조심해라 파도에 발 젖는다 - 알았어 --- 를 몇 차례 반복하며 까불이춤을 추다가 마침내 파도에 발이 푹 젖어버렸고-_-;;; 젖자마자 내 눈치부터 살폈다 -_- ;; 안목항 카페거리라고 해서 작고 아담한 소규모 카페들이 줄지어 서있을 것을 상상했는데... 실상은 국내

서피스3 짧은 사용소감

찬별은 초식동물|2018년 3월 11일

1. 역시 순정품이 좋다. 지난번 태클라스트 때문에 그 숱한 시간 동안 여러가지 키보드들을 고민하고, 맞춰보고, 그게 또 맘대로 안되고... 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켜면 켜는대로 바로 키보드가 페어링 되어서 인식되는 것이 넘 좋다 ㅠㅠ 2. 그래서 기분난 길에 아마존에서 도킹 스테이션이 울트라 슈퍼 세일 중인 것도 발견했다. 가격이 1.5만원 밖에 안 한다. 배송비 합쳐서 3만원. 정품 충전기보다 더 싸길래 냉큼 주문 후, 서피스3의 단자를 본 순간, 외장 모니터 연결하는 DP단자가 이상한 각도로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 중고 매물을 잘 못 샀단 말인가... 한참 좌절하다가, 문득 이걸 처음 사던 날, USB 충전잭이 이상하게 잘 안 들어가네... 하면서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던 것이 기억났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