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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아닌데, 중국에서 버스 13시간 탄 억울한 사연...
거래처 공장을 가기 위해, 장거리 버스 타는 걸 싫어하지만... 비용도 좀 아끼고 기차타니까 많이 돌아도 가고 해서 다시 버스를 탔습니다. 그저께... 중국장거리 버스는 위의 사진처럼 기사가 2명이서 번갈아 가며 운전을 하며 갑니다. 한국이야 길어야 5~6시간 이지만, 중국은 기본이 5~6시간인 경우가 태반이죠. 우리 연변에서는 12시간 이하는 장거리로 쳐 주지도 않습니다.(너무 옛날 개그인가요??) 암튼 그렇게 깊은 고민과 갈등과 번뇌와 마음의 각오를 한 끝에 장거리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 아랫글들 보시면 장거리버스 공포증 비슷한게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주차장도 아닌데, 도로변에 기사가 다리를 올리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네요. 그렇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혔습니다. 최근

왠지 중국일 것 같은 풍경 하나
오늘 사진한장 에서는 '왠지 중국일 것만 같은 사진' 하나를 올려 봅니다. 평범한 다리이지만 왠지 멋 있습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청소하는 아저씨, 빵차라고 하는 面包车도 보이고... 다리에 세워진 4개의 중국식 건물이 고풍스럽습니다. (오른쪽 안 보이시면 사진 클릭하세요) 포근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은 겨울입니다. 남쪽도시들은 현재 난방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어쩌다 가끔 난방을 하고 있는 건물을 들어가면 건물내의 온기가 반가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몇 달 전 이동중에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여행시 유용한 1회용 샴푸
며칠간 좀 힘들게 돌아다녔더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여행을 할 때는 짐을 좀 줄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동도 힘든데, 짐까지 무거우면 정말 힘들죠. 저는 다른건 잘 하는데 짐을 좀 가볍게 줄이는 기술은 별로 없습니다. 가방에 늘 이것저것 많이 넣어다니는 까닭에 언제나 짐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위의 1회용 샴푸는 그나마 짐을 좀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Pantene, head&shouleder, 그리고 빨간색은 샴푸이고 safeguard는 몸을 씻는 것입니다. 중국 아무 슈퍼엘 가도 저걸 파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저 head&shoulder는 사지 마세요. 나머지는 뜯을 수 있는 흠집이 있어 샤워도중 잘 뜯어 지는데, 쟤는 가끔 뜯어지지가 않습니다. 한 두 번이 아

꽃보다 하늘라인 (대만 타이페이 3편)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대만 타이페이편을 올려 보겠습니다. 2편이 궁금하신 분은 꽃보다 하늘라인 (대만 타이페이 2편) 일단 아침부터 Taipei101 을 배경으로 사진 하나 찍고 시작했습니다. 저도 사진을 잘 직지는 못 하지만, 제가 나오는 사진은 별로 잘 나온 사진이 없습니다. '국부기념관' 입니다.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가 휠체어 내리는 것도 도와주고 마침 정류장에 저렇게 공사중이라 더 조심스레 도와주더군요. 이런 모습은 96년도 토론토에서가 정말 문화충격이었죠. 그 당시 버스기사가 장애인의 탑승을 도와주고 사람들도 함께 도와주는 그 모습... 그 당시 한국의 버스는 시내에서 출발하기 바쁘고, 아비규환이었었거든요. 대만의 제 친구 입니다. 여기는 시내 '국부기념관'

중국연대의 어느 주거지역 풍경
오늘은 중국 연대의 어느 서민주거지역의 풍경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제가 이런 일반주거지역을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시장통을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길거리 군데군데 저렇게 마작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보이더군요. 저기 왼쪽상단 할아버지가 카메라만 안 쳐다 보셨어도 자연스런 사진이 되었을텐데요. 여기 있는 건물들 몇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저 사진 찍을 때 저기 계시던 분들이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 사진들이 10월달에 찍은 것들이라 기억이 나질 않네요. 모두 오래되어 보입니다. 이런 건물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겨울에 외풍이 심하고 춥다는 것이죠. 저 정도 파손된 건 잘 수리도 하지 않는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샤시만 새롭게 수리를 해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