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중국일 것 같은 풍경 하나
By 차이컬쳐 | 2013년 12월 8일 |
오늘 사진한장 에서는 '왠지 중국일 것만 같은 사진' 하나를 올려 봅니다. 평범한 다리이지만 왠지 멋 있습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청소하는 아저씨, 빵차라고 하는 面包车도 보이고... 다리에 세워진 4개의 중국식 건물이 고풍스럽습니다. (오른쪽 안 보이시면 사진 클릭하세요) 포근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은 겨울입니다. 남쪽도시들은 현재 난방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어쩌다 가끔 난방을 하고 있는 건물을 들어가면 건물내의 온기가 반가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몇 달 전 이동중에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일요일이네요. 감사합니다.
겨울방학 중국운남 캠프일정 확정되었습니다.
By 차이컬쳐 | 2017년 11월 1일 |
제가 2012년도 여름방학때 어느 고등학생의 '학습동기부여' 를 해 주기 위해 중국운남성 약간은 오지마을까지 다녀 왔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중국어스터디 학생 어머니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 학생의 남동생이 공부를 아예 포기하고 반에서 꼴찌를 한다면서 저에게 어떡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학생어머니 : 고2 짜리 아들녀석이 공부는 아예 안 하고 매일 PC방게임, 휴대폰 게임만 하고 담배피고... 대학은 못 가도 좋으니 정신만 좀 차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라인 : 어머님. 집에서 공부하라고 잔소리 많이 하시죠? 그래도 말 안 듣죠? 사실 저도 고등학생때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말은 잔소리로 느껴지더군요. 제가 중국오지마을까지 한 번 데리고 갔다가 오겠습니다. 그러면 뭔가 느끼는 것도 있고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