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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osts![[CO/WY/SD] 2일차 - Mammoth Site, Wind Cave, SD](https://img.zoomtrend.com/2013/09/12/a0106824_52314c2530a21.jpg)
[CO/WY/SD] 2일차 - Mammoth Site, Wind Cave, SD
드디어 본격적인 유랑이 시작된다. 느긋하게 일어나 모텔에서 제공하는 초초초 간단한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짐을 챙겨 출발한다. 첫날 1박을 한 사우스다코다의 Hot Springs라는 마을은 인구 3500명의 그야말로 작은 시골 마을. 이름이 Hot Springs인걸 보면 근처에 온천이 있나 싶은데.. 모텔 주인에게 물어보니 산 위 어딘가에 올라가면 뜨신 물이 나오긴 한다고.. "어메리카스 베스트 밸류 인"이라는 정말 어메리칸 스타일의 단도직입적인 호텔이름으로도 모자라서"인 바이 더 리버"라고 덧붙여주는 센스.. 전형적인 어메리카의 인이다. 전형적인 어메리카의 리버...는 아니고....;;; 원래는 1박 후 바로 Wind Cave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Hot Spr
![[CO/WY/SD] 1일차](https://img.zoomtrend.com/2013/09/09/a0106824_522cfdd584a32.gif)
[CO/WY/SD] 1일차
미국 들어온지 채 열흘도 되지 않았던 시점에 학교 선배와 동기들이랑 첫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중북부의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콜로라도(CO)의 덴버 공항으로 들어가서 와이오밍(WY)을 지나 사우스다코타(SD) 까지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오는 코스. 미국 들어오자마자 여행 가는게 무리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이런 시골동네는 좀체 기회가 잘 없을 것 같아서 선배 한분이 여행 제안을 페이스북에 올리셨을 때 낼름 손을 들었다. 나중에 다른 동기 두명이 합류해서 총 4명이서 여행을 다녔는데, 결론은 대만족. 콜로라도,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점찍은 부분이 각각의 주도(州都)인 덴버(Denver), 샤이엔(Cheyenne), 피어(Pierre)이다. 3박4일동안 운전해

류현진 13승의 현장!
류현진 13승의 현장 다저스 스타디움에 다녀왔다. 이곳 시간으로 금요일 저녁 경기. 일찌감치 친구들을 만나 처음 가보는 한인타운 무려 홍콩반점에서 서울과 거의 똑같은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고 스타디움으로~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길. 주차장이 넓어서 좋긴 하지만.. 진짜 차도 사람도 많기도 참.. 드디어 다저스 스타디움. 입장! 우리 자리는 3루측 33블럭. 여기는 한국이랑 반대로 홈팀이 3루쪽이란다... 경기 시작전 몸풀고 있는 류선수 발견 경기 시작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자리가 아직 많이 비었다. 평일 저녁경기라 다들 늦는지..이 자리 하나에 보통 100~120달러 정도 하는데.. 결국 중반 이후쯤에는 자리가 다 찼던 것 같다.

무작정 제주 1박2일
지난 여름부터 한동안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숨을 몰아쉬며 달려왔다. 아직 목표에 다다른 것은 아니지만, 한 고비를 넘겼다. 운 좋게도 회사로부터는 긴 휴가를 얻어 준비에 매진할 수 있었다. 준비를 하는 동안 옆에서 격려해준 사람들,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슬펐다. 이 45일간의 휴가를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적지 않은 해를 보내면서도 저 멀리 무지개의 뿌리처럼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손에 잡히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 45일간의 황금같은 휴가. 80일은 안되어도 40일간의 세계일주를 떠나겠노라고 몇 년 전부터 머릿속으로는 오만 상상을 다 하게 만들었던 그 휴가가 이렇게 끝난다니.. 그것도, 회사의 사정으로 45일 중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