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Y/SD] 1일차
By extraordinary mediocrity | 2013년 9월 9일 |
미국 들어온지 채 열흘도 되지 않았던 시점에 학교 선배와 동기들이랑 첫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중북부의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콜로라도(CO)의 덴버 공항으로 들어가서 와이오밍(WY)을 지나 사우스다코타(SD) 까지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오는 코스. 미국 들어오자마자 여행 가는게 무리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이런 시골동네는 좀체 기회가 잘 없을 것 같아서 선배 한분이 여행 제안을 페이스북에 올리셨을 때 낼름 손을 들었다. 나중에 다른 동기 두명이 합류해서 총 4명이서 여행을 다녔는데, 결론은 대만족. 콜로라도,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점찍은 부분이 각각의 주도(州都)인 덴버(Denver), 샤이엔(Cheyenne), 피어(Pierre)이다. 3박4일동안 운전해
캐나다·미국여행 에어캐나다 이용 꿀팁! 수화물, 기내식, 토론토공항 면세점, 기념품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12월 20일 |
Beverly Hills에서 방문한 Charity event
By Hello... I'm Sean. | 2015년 9월 4일 |
미국은 한국과 문화가 많이 다른 것 같아. 아마도 헐리우드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여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미국드라마에서 꽤 낯익게 본 배우들이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또 나같은 외지인도 방문을 할 수 있었다.특별하게 제한이 있는 행사가 아니어서 아무나 들어가도 되는 것 같았다. 장소는 LA 도심에 위치한 아우디의 매장 중 한 곳... 아우디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었는데, 매장을 빌려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케이터링 차량이 들어와서... 음식은 간단한 핑거푸드 형태로... 다양하게... 물론 아우디의 매장이었으니, 아우디 차량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포커판... 자연스럽게 포커를 치면서 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여유로운 행사였고, 확실히 우리와는 문화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달라스 마트 이것저것[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10월 11일 |
이번에는 달라스에서 가본 마트 사진입니다. 역시 해외여행에서 제일 재미있는건 마트 구경 아니겠습니까? (너나 그렇지) 10월 중순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에 할로윈 관련상품들이 많이 진열돼 있더라고요 (아마도)호박파이용 호박 퓨레? 캔디애플 맛나보이는 롤 'ㅠ') 케이크랑 쿠키,쿠키 크기가 거의 후라이팬이네유 해산물도 싸다 각종 과일&채소들 달라스 H마트, 나도 못먹는 제주 활광어를!! 붕어싸만코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밥아저씨 드링크, 이걸 마시면 그림을 잘 그리게 되는 건가?! 버팔로윙 소스맛 음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