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ordinary medioc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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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pagos] 물개와 함께 스노클링을

[Galapagos] 물개와 함께 스노클링을

extraordinary mediocrity|2015년 2월 18일

스쿠버 다이방 라이센스를 성공적으로 획득하고 펀다이빙을 한두번 더 하고 나서는 뭘할까 고민하다가 조금 떨어진 곳으로 스노클링 투어를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핀손(Pinzon) 섬. 이날의 가이드 날도 흐리고 파도도 높아서 작은 배가 계속 흔들린다. 며칠 전 스쿠버 다이빙 클래스로 처음 바다 다이빙 하러 배타고 나갔다가 정말 몇년만인지 배멀미를 했던지라.. (배 위에서 바다에다 토하고.. 조금 이따가 그 물에 다시 들어갔...) 이날도 멀미약을 미리 복용한 덕에 다행이 별 어려움 없이 파도를 견뎌냈다. 슬슬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런 풍경이 계속 펼쳐지고.. 스노클링 스팟에 도착했을때는 다행이 구름이 좀 걷혀서 아름다운 물빛을 볼 수

[Galapagos] 도착, Puerto Ayora 풍경

[Galapagos] 도착, Puerto Ayora 풍경

extraordinary mediocrity|2014년 8월 3일

다음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호텔 조식을 흡입하고 바로 다시 공항으로 출발한다. 공항에서 시내로 올때는 택시비가 25달러 이지만,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때는 30달러를 요구한다. 톨 비용이라나... 어쨌든 택시를 타고 또 1시간 달린다.. 공항에서 반겨주는 에콰도르 관광 홍보 포스터.All-in-one Place라니.. 과연 부페 좋아하는 한국사람에게 어필할만한 카피일세.. 키토 공항에서 잠시 멘붕을 겪었는데.. 국내선이니 대충 이륙시간 1시간쯤 전에 도착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게 실수였다. 갈라파고스는 생태적인 특수성 때문인지, 동식물 등의 반입을 나름 철저히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별도의 검역절차를 거쳐야한다. 따라서, 공항에 가면 비행편 체크인 전에 갈라파고스 어쩌

[Galapagos] A Long Way, Quito에서의 1박

[Galapagos] A Long Way, Quito에서의 1박

extraordinary mediocrity|2014년 8월 1일

갈라파고스는 남미대륙에서 서쪽으로 100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 있다. 남미라고는 하지만 위도는 남위1도로 적도 근처이다. 같은 어메리카 대륙이라고는 하지만, 북미와 남미는 정말 멀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고 했던 여행들이 99% 동-서의 이동이었기 때문에 남-북 이동에 대해서는 거리개념이 없었고, 보통 한국에서 남미를 갈 때 LA를 거쳐 가기에, LA에서는 금방일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막상 비행기표를 예약하려 알아보니.. LA에서 갈라파고스까지 가는데 20시간 밑으로 걸리는 표는 없었다는거. 한번(?)에 가는 비행편은 최소 2회 경유에 경유시간 포함 25시간~33시간 소요, 순수비행시간 약 15-20시. 간. 그래서 결국은 Ecuador의 수도인 Quito에서 1박하는 쪽으로 왕복 비행편을 예약

[Galapagos] 적도의 섬 Galapagos로!

[Galapagos] 적도의 섬 Galapagos로!

extraordinary mediocrity|2014년 8월 1일

미국 온지도 어느새 1년이 거의 다 되어간다. 그동안 빨빨거리고 열심히 놀러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었으나.. 책상앞에 앉는 시간도 적어지고 블로그에 포스팅할 시간도 성의도 좀 모자란지라.. 업뎃이 계속 늦다. 원래 좀 밀리더라도 여행 순서대로 First-In-First-Out 원칙을 되도록 지키려 하고 있지만, 이번에 다녀온 곳은 까먹기 전에 미리 기록해두고싶은 마음에 원칙을 깨고 시리즈를 시작해본다. 지난 봄부터 이번 여름방학에 어디로 여행을 다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구미당기는 제안을 했다. 갈라파고스에 가자고. 이친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친구인데, 우연히 LA에 일하러 와있는 상태. 재작년-작년에 걸쳐 8개월간 남미를 여행했던 친구다. 당시에 이 친구가 올리는 남미 곳곳의 사진을

[AK] 북극권(Arctic Circle) 투어 (2/2)

[AK] 북극권(Arctic Circle) 투어 (2/2)

extraordinary mediocrity|2014년 5월 5일

잠시 쉬었다가 계속 북쪽으로 달린다. trees more trees..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드디어 뭔가 다른 풍경을 만났다. 유콘 강을 만난 것이다. 당연히 얼어있긔.. 춥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Vista point에 가서 구경을 해본다. 너무 추워서 설명은 보는둥마는둥 하고.. 추우면 뭐하나 술마셔야지.... 역시 눈을 한사발 퍼서.. 호로록... 이희희 싄난다 어느새 하늘은 어두워졌는데 아직도 북극권에 도달 못했긔.. 밤길을 달려서.. 드디어 도착. 세레모니 좋아하는 이 어메리칸들.. 차 문 앞에 레드카펫을 깔고 줄을 그어서 한명 한명 Arctic Circle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