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saw Edge Romanticism
Posts
24 posts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 - 부하영역의 데자뷰.
원작의 완성도가 워낙에 높았기 때문에 속편이고 뭐고 오리지널을 넘어 선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고, 이번 극장판에 대해서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결과는 예상 했던 대로.다만 그 점에 대해서는 애초에 기대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닐테고, 그렇게 따지면 이번 극장판은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으로 완성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내용은 부제인 '부하영역의 데자뷰' 로 설명이 되지만 좀 더 알기 쉬운 표현을 찾는다면 '오카베 린타로(호오인 쿄마) 의 소실' 이라고나 할까요.물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과 똑같은 내용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어쨌든 패럴렌 월드(본편과는 다른 세계선) 라던가가 아닌 본편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억지로 뒤에 같다 붙인
4월 신작 애니메이션 몇개.
진격의 거인아라키 테츠로 감독이야 뭐 HOTD때나 길티 크라운 때나 작화, 연출 면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을 뽑아 낸 사람이니 이쪽은 별로 걱정 할 일 없습니다만, 이 전작들의 예로 보아, 원작이 완결 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작을 넘어서는 작품을 만들어 줄 거라는 기대는 못 하겠군요.게다가 원작 자체가 처음 시작 할때의 임팩트만 컸고 2권 이후로는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느낌인지라 더더욱. 혁명기 발브레이브처음에는 '지금 이 시대에 건담(특히 SEED) 를 다시 만든다면?' 이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템플레이트 대로의 로봇물인가 싶었는데 거기서 궤도를 약간 비켜가는게 좋건 나쁘건 오오코우치 이치로 다운 각본 이랄까요.이시와타리 마코토의 메카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벌써부터 반다이가 입체물에 힘을 기울

기동전사 건담 UC - episode 6 우주와 지구와
드디어 오늘부터 공개 된 건담 유니콘 6화.제네럴 레빌을 격퇴한 풀 프론탈 일당의 네엘 아가마 점거에서 라플러스의 상자가 숨겨진 최종 좌표인 메가라니카로 향하는 부분 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소설판에 비하여 스토리가 상당히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일단 지온 공화국의 우익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잘려 나갔고, 소설판과는 달리 네오지온 잔당의 네엘 아가마 점거가 그다지 강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지라 네오지온 잔당군을 네엘 아가마 크루들이 퇴거 시키는 과정에서도 거의 무혈로 사건이 진행 됩니다.소설판에서 풀 프론탈에 의해 사살 당하는 기브니도 무사하고 양측 모두 딱히 사상자가 발생 하는 묘사는 없군요.남은 1화로 이야기를 완결 지어야 하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나름대로 깔끔하

에반게리온 新劇場版:Q EVANGELION:3.0 YOU CAN (NOT) REDO.
뭐 넷상에서 퍼질대로 퍼진것 같긴 하지만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피하겠습니다.미리 알고 봐서 좋을것은 하나도 없고, 그저 '직접 보시라' 는 말 밖에는. 전작 '파' 이후로 3년이상 기다린 끝에 공개 된 'Q' 입니다만 기다린 보람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영상면에 있어서는 두말 할 나위 없는 일급품이고, 에바 이면서 에바가 아닌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는 점도 높이 평가 할 만 합니다.다만 역시 그다지 친절한 영화는 아니고, '파' 와 같은 순수한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즐거움을 기대 했다가는 실망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신 캐릭터가 대거 등장함에 따라 캐스트도 많이 추가 되었는데, 새로운 캐스트들이 호화롭기 그지없습니다.오오츠카 아키오(네모 선장!), 사와시로 미유키, 오오하라 사야카, 이세 마리야 등.대사가 그

고딕메이드.
발표 이래 거의 6년만에 완성되어 공개 된 나가노 마모루 첫 감독작인 고딕메이드.발표 당시부터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FSS와의 관련성을 의문시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확실하게 세계관은 공통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나가노 마모루의 팬도 아니고 FSS도 안본지 오래 돼서 그다지 아는게 없습니다만 필모어 제국 성립 전, 즉 필모어 1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듯 합니다.당연히 MH도 파티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많은 요소들이 FSS와 이어져 있는것은 두말 할 나위 없는 사실.극중에서는 거대 로봇을 GTM이라고 부릅니다만 Mk-II(볼케 솃쳬?) 같은건 (비록 인간 형태는 나오지도 않지만) 처음 등장 한 순간부터 ’어? 엘가임 Mk-II?'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이 Mk-II의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