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1988년에 ‘NMK’에서 개발, ‘ジャレコ(쟈레코)’에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발매한 판타지 액션 게임. NMK는 테크모, 쟈레코, UPL에서 퍼슬리싱을 맡은 게임들을 개발한 하청 업체로 ‘봄 잭’, ‘사이킥 5(꾸러기 5형제)’, ‘부타상(돼지씨)’, ‘P-47 프리덤 파이터’, ‘썬더 드래곤’ 등을 만든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정의로운 검사인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마괴 위저드’의 궁전에 붙잡혀 간 공주를 구하러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제목과 캐릭터의 작명 센스가 좀 이상한 구석이 있다. 본작의 영제는 ‘Legend of Makia(레전드 오브 마카이)’로 여기서 마카이는 ‘마계’라서 한국에서는 ‘마계전설’로 제목이 알려져 있는데, 일본판 원제는 마괴전설이다.

1. 4월1일부로 약관이 개정되는데 약관 12조에서 과거 배상 상한이 전용통화 구입액 혹은 이용액에서 전용통화 구입액 혹은 1만엔으로 규정이 바뀝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반주념 기념 패키지 4900, 2940, 980엔 짜리를 1만엔어치 이상을 구입하고 환불을 요구하면 1만엔이 한도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3만3천엔어치를 구입한 유저가 이번의 제로의제안 오브조각 사태처럼 운영측에 귀책사유를 따질 수 있는 이슈로 환불에성공해도 2만3천엔이 허공에 날라간다는 이야기죠. 2. 한편 "제로의 제안" 오브 조각을 기한내에 가챠로 뽑지 못하면 입수를 할 수 없게 만들어서 유저측에서 컴프가챠라는 소리까지 듣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진작부터 사행성 규제를 피하기 위해 2중,3중으로 상품을 꼬

이번 여행의 마지막이자 올해 마지막 포스팅. 재작년 여행땐 못갔던 오다이바를 이번 여행에서 드디어 갔습니다. 그땐 퍼스트 건담 보러갈려고 했는데 여행 기간에 맞춰 건담 프론트 도쿄가 문을 닫고 퍼스트를 해체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여행 갔다오니 건담베이스와 유니콘 건담이 생겼었죠... 오다이바야 볼게 이것저것 있었지만 저는 유니콘이 보고 싶었고, 친구들은 오아라이서 모든 체력을 쏟아부어 돌아다니길 싫어하기에 건담만 찍고 왔습니다. 해양 박물관도 있고, 빅 사이트도 있었지만 다음에 가는걸로... 다이바역에 도착해서 좀만 걸어가면 바로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 저 멀리 도쿄 타워가 보입니다. 저기서 좀만 고개를 돌리면 도쿄 스카이 트리도 보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