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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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인 더 프랑키스 끝

달링 인 더 프랑키스 끝

지금까지 달링 인 더 프랑키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 그래도 똥타2 스토리보다 나은 점은 있네요. 끝까지 달링과 함께 했다는 점. 내심 가 히로 어서가 나올 거라 기대했는데 초심은 잃지 않았다. 여기서 초심이라는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트리거... 니시고리... 여러분은 이 공통점을 아십니까? 네, 지금은 시원하게 망해버린 그 회사! 진짜로 초심을 잃지 않은 겁니다. 지금이야 잊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 회사가 만든 작품의 결말은 하나의 아이덴티티 수준으로 개좆같았습니다. 거기다 니시고리는 마호로매틱 원화도 그렸자너 깔깔깔 보고 배운 거 고대로 써먹었네 깔깔깔 어쩐지 맨 마지막도 마호로매틱 생각나더라 깔깔깔 사실 달링프랑 중반까지는 이

Lostorage conflated WIXOSS 끝

Lostorage conflated WIXOSS 끝

Lostorage 시리즈는 selector 시리즈에 똥칠을 아주 잘 해줬군요. 이쯤되면 위대한 트루 각본가 킹카다 황리님을 인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 위크로스~? 몰라 그런 거~~~ 요즘 시대에 온라인 거르고 오프라인으로 갔다고?? 회사가 제정신이었다면 섀도우버스 자리가 위크로스였을 것. 화수로 보자면 무려 4쿨이나 봤는데도 나는 아직도 위크로스의 룰도 모르겠어. 루리그의 그로우 조건이 뭔지 1턴에 뭘 할 수 있는 건지 승리조건이 뭐고 패배조건이 뭐고 서순이 뭐고 코스트는 어디서 퍼오는 거고 뭐가 히끼카드고 전설카드인지 젠~젠~ 모르겠다구~~ 그래서 말인데 셀렉터 시리즈 왜 재미있었습니까? 카드홍보 좆까 나는 여성이 주도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거야~~ 이래서 재미있었잖

메갈로박스 끝

메갈로박스 끝

요즘 유행은 레트로입니다. 애니 업계도 예외는 아니죠. 메갈로박스는 내일의 죠 50주년 기념으로 만든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인데 따온 건 인물 정도고 내용은 진짜 오리지날입니다. 저는 내일의 죠 세대는 아니지만 내일의 죠는 봤습니다. 사실 지금 감성으로 보자면 낡은 작품이죠. 레트로 얘기를 더 해보자면 무조건 복각한다고 다 먹히는 건 아니고 그 시대가 가지고 있는 낡음과 촌스러움과 유치함은 최대한 없애고 지금도 먹힐만한 올드 감성에 최신 트렌드를 적당히 섞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메갈로박스는 그 부분은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시대 설정도 디스토피아 성향의 미래 배경을 잡아둬서 본래 내일의 죠에서 보여줬던 시궁창 바닥을 계승했고 비쥬얼 부분도 요즘 트렌드와 달리 거칠게 썼지만 그렇다

아만츄! 어드밴스 끝

아만츄! 어드밴스 끝

여전히 왜 굳이 이걸 2기 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1기를 재미있게 봤고 2기도 같은 급이니까 만족. 3기는 안 나오겠지만. 원작 분량도 안 될테고. 아니메가 코믹스 원작이든, 라노벨 원작이든 원작팔이 CM이 된 요즘이지만 이정도로만 뽑아도 되는데 그걸 못하는 작품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끝없으니 생략. 어차피 2기라는 게 1기의 아웃풋 때문에 따라가는 거죠. 가끔 1기와는 전혀 다른 변종이 나오곤 하지만 드문 경우고요. 아만츄는 원작이 되려 애니보다 못하다는 인상이긴 하다만. 아무튼 요런 청춘백합성장일상신비수면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작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원작자가 이 장르에선 독보적인 레벨이니까. 그래서 결론은? 어이~ 거기 너~

코믹 걸즈 끝

코믹 걸즈 끝

십분 활용된 소재, 커여운 3+n명의 여고생, 무난한 서비스와 무난한 에피소드, 귀가 즐거운 성우 캐스팅. 이 네 개가 모이면 완벽한 키라라물이 탄생된다! 그래서 코믹 걸즈는? 완벽하진 않지만 이정도면 합격. 키라라물에 대한 기대치가 원래 낮고 평가도 관대하지만 그래도 노잼은 거르는지라 끝까지 봤다는 건 합격이라는 뜻입니다. 솔직히 카오스쨩 귀엽잖아? 아바바바바~~~ 그거면 된 거야. 그리고 한가지 더! 혼도 카에데 말입니다... 아직까진 보급형 도우야마 나오로 평가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보급형이라는 수식어가 사라지고 두 유 노우 혼도 카에데? 예스 쉬 이즈 뻬이머스 세이유~~ 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거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