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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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끝

히로인마다 괴현상을 겪는 건 모노가타리 같고... 근데 그 괴현상이 모노가타리보단 하트커넥트에 가깝고... 그 외에도 어디서 본 듯한 것들이 어디서 본 듯한 구성으로 어디서 본 듯한 김치 피자 탕수육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줄여서 김피탕. 이 세 가지가 나누면 어디가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스테디셀러들인데 이걸 스깠어요. 근데 그게 의외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먹어본 적 없음.) 하고 싶은 말이 뭐냐? 청춘 돼지 = 김피탕(맛있다는 가정 하에)라는 것이죠. 이 작품도 연식으로 치자면 꽤 오래된 작품인지라 낡은 전개 방식과 해결이 눈에 띄긴 하지만 거슬릴 정돈 아니고 캐릭터 좋고 성우 좋고 머 그정도면 된 거 아닐까?? 물론 모노가타리에도 있던 문제점이지만 별로 안 좋아하

SSSS.GRIDMAN 끝

우리는 그리드맨보단 콤퓨타특공대가 더 익숙하겠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나이 먹고서는 특촬물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사실 이것도 분기 화제작(정확히는 히로인 둘)이 아니었다면 그냥 넘겼을텐데 낚이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 로보트 + 트리거 = 선생님 답을 굳이 써야 하나요?? 아무튼 내용 자체는 오마쥬 덩어리에 특촬물 스토리 라인을 고대로 따라갑니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는 건 아니고 평이하죠. 물론 이것도 11화까진 그랬어. 12화는 통째로 멕였습니다. 지금까지 뿌린 떡밥은 어쩌자는 거야? 다음에 보자고?? 왜 아카네가 그런 세계를 만들게 된 것이지? 그 이후에 그 세계는 어떻게 되는 것이지? 아니 애초에 그 세계는 아카네가 만든 게

주부 힐링로드: 5일차 (이즈~치바~인천)

주부 힐링로드: 4일차 (누마즈~슈젠지~히가시이즈) 이제 돌아가야 하니 짧다면 짧은 일정이지만 비행기는 밤비행기라서 생각보단 여유로웠습니다. 이때까진 말이죠... 히가시이즈에서의 아침. 흐렸지만 비는 그쳤습니다. 흐린 건 딱히 걱정은 안 됐는데 그 이유는 이번에도 고지대로 가기 때문. 호화로운 조식. 조식도 메뉴 설명이 다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전갱이를 화로에서 구워먹을 수 있고 오징어젓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유일하게 먹지 못했던 것. 청국장으로 승부하자! 먹을 때는 "그래도 평범한데?" 감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3공기를 퍼먹고 있었습니다. 요새 아침도 거의 안 먹고 있는데도 말이죠. 일행들이 먹었던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 일행들은 일식으로 나오면 못 먹는 것들이 나올

주부 힐링로드: 4일차 (누마즈~슈젠지~히가시이즈)

주부 힐링로드: 3일차 (키요사토~시비레~모토스~누마즈) 4일차 일정은 짧습니다. 누마즈의 아침. 확실히 이 호텔이 이름값을 합니다. 근데 하늘이 영 그렇죠? 네. 복선이죠. 호텔 조식은 필쑤. 당연하지만 도미인보다 별 갯수가 하나 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밥도 다 먹었으니 체크아웃하고 슈젠지로 이동을 하...기 전에 일행 중 한명이 어딘가에서 ★맨홀뚜껑★을 보고 싶다고 해서 미나토구치 공원에 잠깐 들렸다가 이동했습니다. 근데 무슨 맨홀뚜껑? 궁금하신 분들이 있겠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인이라서요. 당연하다는 듯이 비가 오기 시작하고... 오거나 말거나 슈젠지에 도착. 평범하다면 평범한 관광지이지만 이런 곳이 국내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

주부 힐링로드: 3일차 (키요사토~시비레~모토스~누마즈)

주부 힐링로드: 2일차 (카와구치~후에후키~고후) 오늘 일정은 가장 길고 가장 험난한 일정입니다. 다행히 날씨는 좋다고 하네요. 무난한 조식. 여기서 무난하다는 건 칭찬입니다. 적당한 맛, 적당한 메뉴, 적당한 구성. 중급 이상 호텔 조식 뷔페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밥 먹고 바로 체크아웃 후 고후에서 호쿠토로 갑니다. 그 중에서도 호쿠토 북단에 위치한 키요사토. 가면서 흐리길래 좀 걱정했는데 1300m가 어디 가진 않네요. 흐린 구름 위에 있어서 맑았습니다. 야쓰가타케산 앞에 있는 키요사토 고원. 거기서도 키요사토 테라스라는 곳입니다. 본래 스키장인 곳인데 겨울 외 시즌은 이렇게 리프트를 이용해서 600m 정도 올라가서 1900m의 경치 좋은 곳에서 원형 침대에 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