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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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켓 첫 탑건 기념으로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지인분이 월오탱 옵션 기능 중에 영상 저장하는 것을 알려주셔서 이런 영상을 찍을 수 있었네요. 승/패가 각각 49%인 완전 어중간한 성적이었는데, 오늘 헬켓 타면서 처음으로 탑건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이전에 울버린이 가지고 있던 6킬의 기록까지 갱신했네요. ㅎㅎ 정말 기쁩니다. 괴수 분들께는 별 것 아니겠지만 이런 플레이가 가끔 나와주면 스트레스가 순식간에 날라가서 자랑하고 싶어서 주체하기 힘듭니다. ㅎㅎ 양해해 주세요. 별떼기 때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 결과를 보면 티어 배정 & 상대방의 삽질이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저같은 양민(ㅠㅠ)이 탑건을 따게된듯 합니다. 딜을 2000점 넘겨보는 것도 아마 처음일 것 같습니다.

첫 탑건
여태까지 1000여회 게임 중에 한번도 탑건을 못 먹었었는데, M-36 잭슨을 타고 열심히 굴리다보니 처음 탑건을 땄네요. 운도 운이었지만 잭슨의 90mm 주포의 위력은 정말 발군인 것 같습니다. 8티어에 끌려가지만 않으면 미군 구축이 손이 좀 많이 가고 고민을 많이 해서 운영해야하지만, 그 만큼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ㅎㅎ
무릎까지 톨키니스트로서 영화 '호빗'에 대한 감상
무릎까지만(...적어도 발목 정도는 넘긴다는) 자칭 톨키니스트로써, 이번 영화 호빗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원작의 분량을 뛰어넘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는 말에, 저거 다 볼려고 또 죽고 싶어도 못죽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금 영화를 본 후에 단편적인 감상을 끄적여봅니다. 1. 이안 경 못뵌 사이에 더 늙으신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사랑(?)은 이제 적당히.. 나이 생각하셔야죠. ㅜㅜ 2. 드워프들 노래 솜씨가 아주 끝내주네요. 적어도 노래는 좋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그리고 외모가 아주.. 아아 동인녀들의 좋은 소재거리다. 3. 갈라드리엘느님 날 가져요. 엉엉. 그런데 원작에서 나오신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4. 영화적 재미라지만 라이벌 기믹은 이

데드라이트 - 오랜만에 집중하게 한 수작
몇일 전부터 스팀에서 구입하라는 유혹(...)이 있어왔던 데드라이트를 어제 질렀습니다. 처음에 영상이랑 스크린샷만으로도 게임이 주는 임팩트가 장난 아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하고 엔딩까지보고나니 여운이 깊게 남네요. 이렇게 한 게임에 집중에서 플레이 한 적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데드라이트(Deadlight)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해서 주인공이 가족을 찾아 도시를 종횡무진 헤매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페르시아의 왕자 1984년 시에틀 판'이라고 할까요? 게임 조작은 같은 장르의 게임들처럼 심플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조작이 아닌 여러가지 조작의 조합을 통해서 퍼즐과 같은 지형을 돌파해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특징입니다. 거기다 좀비 아포칼립스

PSYCHO-PASS가 SF의 클리셰를 잘 따른 작품인가?
작화나 분위기 성우 등의 연기는 굉장히 좋았다. 굉장히 힘이 들어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세계를 표현한 사이버펑크 장르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점이 있었는데, 중2병적인 도입 부분을 떠나서 '여주인공의 존재'가 문제이다. 엔하 위키를 보니 평가 부분에 재미있는 대목이 있다.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PSYCHO-PASS '여주인공이 각본가의 전작 여주인공처럼 너무 이상주의적이지 않느냐'는 비판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사는 사회의 기준으로는 주인공이 정상적일 뿐이고 주변인물이 너무나도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아무리 SF라지만 설정이나 인물들의 반응이 현실과 지나치게 엇나가고 있지 않느냐?' 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