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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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렌하이트 - 끝내다.
원래 어드벤처 게임이 다른 장르에 비해 짧긴 한데, 시간이 좀 나서 생각보다 더 빨리 끝냈구나. 중반까지는 꽤 흥미진진해서 예전에 홀랑 빠졌었던 "가브리엘 나이트 - 선조의 죄"와 비슷한 급의 연쇄살인 스릴러물이 될래나 했는데, 뒤로 가면서 일이 너무 커지니까 사실 좀 김이 새버렸다. 그냥 초자연적 연쇄살인 정도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거창하게 무슨 인류의 운명을 걸고 싸운다니까 오히려 긴장감이 반감되자나;; 영화처럼 시작해서 점점 만화로 가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름 재미있게 잘 놀았다.
![[고전게임] 커맨드 앤 컨커 : 티베리안 선 + 파이어스톰 확장팩](https://img.zoomtrend.com/2012/11/20/e0110056_50aa4385d153c.jpg)
[고전게임] 커맨드 앤 컨커 : 티베리안 선 + 파이어스톰 확장팩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의 1999년작 실시간 전략게임인데, 프리웨어로 공개되어 있구나. C&C 시리즈가 한때는 꽤나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기억할런지;;; 아래의 링크로 가서 받으면 된다. 용량은 대략 1.5GB 정도 C&C Tiberian Sun + Firestorm - gamershell.com

파렌하이트(Fahrenheit) - 인디고 프로페시(Indigo Prophecy)
구석에 처박혀 썪고 있던 꽤나 오래된 게임이다(무려 2005년에 나온 작품). 짬짬이 게임은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될 것 같아 당분간 RPG는 안되겠어서 어드벤처를 택했다. 그래픽이 오래된 티가 많이 나긴 하는데, 일단 첫 느낌으론 화면 연출도 나쁘지 않고 목소리 연기도 좋고 나름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하는 중. 다만, 게임기 기준으로 조종 방식을 설정해 놓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면 카메라 시점이나 방향전환/이동 등이 도대체 적응이 안된다는 점이 몰입도를 저하시키는 가장 큰 단점이구나; 분위기가 대략 스릴러 장르인 것 같아 관련된 정보는 되도록 찾아보지 않고 그냥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하며 진행해 보려고 한다.

GTA5, 2013년 봄에 출시하긴 하는데..
GTA5가 2013년 봄에 PS3, XBOX360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고 구매 예약은 11월5일부터 받는다고 한다. PC는.... PC는 어디간겨?;; 이러고 있는데 락스타 홈페이지의 공지 아래쪽에 주석이 달려 있구나; "우리는 현재 PS3, XBOX360 버전에 집중하고 있으며, PC와 관련해서는 발표할 내용이 없습니다. 댓글란에 자꾸 PC 버전 얘기로 스팸질하면 쓰기 권한 정지시키겠소!" PC는... PC는 어디간겨;;; ... 콘솔에서 잘 팔리면 그래도 나중에 PC도 나오겠지;; 그렇겠지 설마;

2012.10.21 데드 스페이스 2 - 끝내다
서바이벌리스트 난이도로 끝냈는데, 생각보다 그리 길지는 않았다. 총 플레이 시간은 16시간 52분. 중간에 죽고 다시 시작하고 했던 걸 감안하면 대략 20시간 정도 될 듯. 시간이 없어서 조금씩 하다 보니 8월에 시작해서 이제서야 끝을 보았구나. 게임을 마치고 주 메뉴로 돌아가면 완성된 마커(Marker)의 모습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