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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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 국산/수입차 판매량 결산 (2편)
2016년 한국 국산/수입차 판매량 결산 2편입니다. 1편에선 차종 전체 순위와 메이커 총 판매량을 다뤘고, 이번엔 차종 세그먼트별로 판매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경차규격상 판매통계에 집계되는건 국산 경차 3종뿐이라서 경차 세그먼트는 비교표가 아담합니다. 판매 1위는 2015년 7월 모델체인지되었던 쉐보레 스파크가 가져갔습니다. 2015년 판매 집계에선 모닝에 밀렸으나, 2016년부턴 모닝을 따돌리고 세그먼트 1위에 안착했습니다. 올 해 월 판매를 시작한 신형 모닝(JA)이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011년 첫 출시 이후 페이스리프트나 마이너체인지 없이 쭉 버티고 있는 레이는 판매량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세그먼트를 분류하기 애매한 차들은 이렇게 패션카 부문으로 묶

2016년 한국 국산/수입차 판매량 결산 (1편)
올해부터는 수입차 판매량까지 포함하여 결산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차종별 연간 판매량은 위와 같습니다. 수입차들이 랭킹에 끼면서 양상이 재미있어졌는데, 우선 수입차 판매 5위권까지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6까지 4~7천만원대 차들이 차지했습니다. 수입차의 국산차 대안론은 역시 고급차부터..랄까요. 2~3천만원대 대중적 수입차들의 점유율은 동종 국산차 대비 아직 매우 떨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2016년 자동차 판매 꼴지 타이틀의 영예는 값비싼 롤스로이스도 아닌 혼다 시빅이 차지했습니다. 2015년 체어맨H가 1대를 팔아 꼴지를 했는데 시빅도 똑같은 숫자로 꼴지를 했군요; 아마 남아있는 재고 딱 한대 털고 수입을 중지한듯 싶습니다. 올 해엔

교쇼 1:18 페라리 250 GTO
말이 필요 없는 20세기 페라리의 최고 역작 250GTO입니다. 60년대 FIA 그룹3 GT카 경기 출전간에 호몰로게이션 로드카 시판 규정상 태어나게 된 차죠. 당시 규정상 최소 100대는 만들어졌어야 했는데 기록상 알려진 250GTO의 판매대수는 총 39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본모델이었던 250GT SWB같은 차들까지 묻어 팔았다던가, FIA 조사관들 앞에서 눈속임을 했다던가 등.. 저 적은 시판차 생산 기록만으로도 레이스 출전이 가능했던 배경은 아직까지도 불분명합니다. 아무튼 250GTO는 FIA GT 매뉴팩처러 국제 챔피언십 2000cc 초과 클래스에서 1962~1964년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거머쥐었고, 20세기 프론트 엔진 레이스카로서 승승장구했던 거의 마지막 세대의 머신이기도 합니다. 바디

쉐보레 올뉴 크루즈, 가격 제정신인가?
...굳이 가격비교표를 길게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제 애마 아반떼AD 선에서 크루즈의 비합리적인 가격정책을 대차게 까내릴 수 있습니다. 제 애마는 1.6 휘발유 스마트 트림에서 하이패스ECM룸미러(25만원), 스마트키패키지(45만원)만 더한 사양으로, 현재 기준 1,865만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호작질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열선 가죽핸들, 열선 가죽시트, 듀얼존 풀오토에어컨 및 리어 에어벤트, 15인치 알로이휠이 기본 탑재되어 있기에 사실 차에 별로 관심 없으시면 충분히 차고 넘치는 기본사양구성을 자랑하죠. (외형 사진 : 북미형 크루즈 LS 기준, 내부 사진 : 국내형 크루즈 LS 기준) 한편 2017 한국지엠 쉐보레 올뉴 크루즈 LS 기본형을 살펴보면.. 제 차와 비

레고 10220 폭스바겐 T-1 캠퍼밴
폭스바겐 T-1 캠퍼밴을 재현한 레고 제품입니다. 크리에이터 제품으로, 브릭 수 1300여개의 나름 부피 큰 모델입니다. 2011년 처음 발매된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어 수백개를 사재기한 케이스까지 발견되었는데, 다행히 절판되기 전에 구입 및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각진 브릭으로 폭스바겐 T-1 마이크로버스 캠퍼밴의 둥글둥글 귀여운 외모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들었지만 곡면의 브릭을 여럿 겹쳐올려 어색하지 않은 외형을 완성했고, 실차의 포인트(투톤바디컬러, 우측면 주유구, 손잡이, 에어벤트, 등화류, 머플러 등)들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운전석 측만 있는게 조금 의아하게 생각될 수도 있는데, 하자는 아니고 50~60년대 차들 가운데엔 백미러가 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