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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감상
추천 도서 : E=MC^2 10년도 전에 읽은 책이라 상대성 이론의 원리고 나발이고 다 까먹었는데도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이해되더라. 문과생이 추천합니다. (...읭???) 다크나이트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이 말하고자 한 주제는 인간찬가라고 생각한다. 클라이막스의 유람선 씬을 통해 결국 말하고자 한 것은 이 것이 아닐까. 배트맨의 아크애너미인 조커를 배트맨이 아닌 시민들이 꺾어버린 셈이니까. 그 뒤의 엔딩에서 배트맨의 선택도 이것을 감안한 것이라고 보이고. 하지만 히어로 영화와 시리즈라는 한계때문에 이 주제가 가려진 면이 없잖아 있다.(나는 다크나이트 자체는 굉장히 좋아하지만, 놀란의 배트맨 3부작은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스텔라는 놀란이 아무런 제약 없이 인간찬가란 주제를 펼쳐낸

RISK OF RAIN (스팀) 나눔합니다
험블 번들에서 기프트를 여럿 받았는데 주변에 뿌리려고 해도 별 호응이 없네요. 유통기한이 11월 25일까지긴 한데 보더랜드 2 하느라 바빠서 해보면서 홍보질 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그냥 뿌립니다. (1) https://www.humblebundle.com/s?gift=UntTsw6y23vxbXHG (2) https://www.humblebundle.com/s?gift=AzakyyVztcA3P3bX 등록하신 분들은 댓글로 (1)번키 등록했다라는 식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있게 하시길!


#게이머게이트 혹은 조이 퀸 스캔들
ㅍㅍㅅㅅ에 올라온 글 우선 본인은 지지하고싶은 입장이 있긴 하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해보지 않은 관계로 공식적으로 어떤 쪽을 지지한다고 말할 생각은 없다. 그렇기에 이 글도 최대한 공정하게 사실에 입각해서 쓰려고 한다. ㅍㅍㅅㅅ에 올라온 글에 대해 몇 가지 첨언부터 해보자. 우선 이 글은 조이 퀸과 대립하는 집단을 번역자가 임의로 일베와 같은 레벨로 포지셔닝 하고 있는 글이다. 양키들이 일베가 뭔지나 알겠나. 이렇게 포지셔닝함이 마땅한지 아닌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리고 원 글의 출처가 Gawker이다. Gawker는 이 스캔들의 발화점인 Kotaku와 마찬가지로 Gawker Media LLC가 소유하는 사이트이다. (역자주를 보아서는 역자도 이를 알고 있다.) 즉, 원글과 번역자의 의도가 조

마비노기가 재미없어진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헤비 스탠더끗. 나는 마비노기의 초기부터 이리야까지, 그리고 탈틴이 열렸을 때 잠시 플레이했었다. 접은 것은 여느 게임이 그러하듯 재미가 없어서였다. 새로 추가된 컨텐츠가 재미없었던 것도 있지만, 기존 컨텐츠도 별 재미가 없어진 쪽의 비중이 더 크다. 마비노기는 판타지라이프를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전투의 비중이 매우 큰 게임이다. 울티마온라인처럼 전투를 도외시한 캐릭터의 성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연적으로 모든 캐릭터는 전투캐가 될 수 밖에 없는 셈. 그렇기에 전투가 재미가 없으면 마비노기라는 게임도 재미가 없어진다.(여기서는 커뮤니티 툴로서의 마비노기는 논외.) 게임의 전투란 기본적으로 딜교환 개념에 입각한다. 상대와 딜링을 교환해서 상대를 거꾸러뜨릴만한 데미지를 줄 동안 내가 살아남을 수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