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Sources

Posts

1617 posts
갤럭시 노트7 환불하고 V20 지름 및 개봉기

갤럭시 노트7 환불하고 V20 지름 및 개봉기

마침내 갤럭시 노트7을 환불하고 새 폰으로 LG V20을 질렀습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그런 기분이군요. 여기까지 오는 동안 정말 힘들긴 했습니다. 노트7을 예약구매로 샀을 때만 해도 좋았는데 -> 연달아 터지는 바람에 필리핀 여행 갈 때는 대여폰 제도로 갤럭시S7을 써야 했고 -> 또 와서는 교환품 갤럭시 노트7을 썼는데 그것조차 연달아 터져서 결국 단종됨. V20으로 오기까지, 새 폰으로 데이터 옮기고 세팅하는 과정을... 참 여러번 거쳤군요. 노트4 -> 노트7 -> 갤럭시S7 -> 노트7 교환품 -> V20... 아, 진짜 스트레스. 그게 이제야 끝났다고 생각하니 정말 후련합니다. 노트7 환불이야 정해진 문제였고, 다음 폰을 뭘로 하느냐는 꽤 고민되는 문제였습니다. 사실

델, 서피스 스튜디오와 비슷한 듀얼 스크린 기기 티징

델, 서피스 스튜디오와 비슷한 듀얼 스크린 기기 티징

델이 샌디에고에서 열린 어도비 맥스 컨퍼런스에서 정체불명의 기기를 티징했습니다. 티징 영상을 보면 듀얼 스크린과 디지타이저를 탑재한 이 기기는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서피스 스튜디오에서 선보였던 다이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서피스 스튜디오의 클론이 벌써 나올 수 있을 리는 없고...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이얼의 대중화를 위해서 미리 서드파티에도 이런 물건의 개발을 제안하며 데이터를 제공해준 게 아닐까 싶군요. 이 계통의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듯. 만약 와콤 디지타이저를 탑재하고 나온다면 디지타이저 면에서는 작년에 비해 딱히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서피스 펜을 탑재한 서피스 스튜디오 대비 우위를 점하겠군요. 디스플레이

LG 비틀 마우스 MEB-300 땜빵 지름 사용기

LG 비틀 마우스 MEB-300 땜빵 지름 사용기

LG 비틀 마우스 MEB-300. 디자인에 중점을 줬다고 하는 무선 마우스로 정가 5만원, 인터넷 판매가로는 4만원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된 물건입니다. 멀쩡히 잘 쓰는 마우스가 있는데 이 마우스를 지르게 된 이유는... 그냥 당장 필요해서였습니다-_-; 마우스를 안갖고 나왔는데 몇시간이고 앉아서 일을 하려면 마우스가 필요하다... 그런 상황에서 주변에 마우스를 판매할 만한 가게라고는 LG 베스트샵 뿐, 들어가보니 별로 상품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진 않은 대리점이었습니다만 개중에 LG의 신상품에 속하는 이 비틀 마우스가 있더군요. 5가지 색상 중에 달랑 회색 한가지 뿐이긴 했지만. 기왕이면 민트나 인디고도 보고 고르고 싶었는데... 하여튼 당장 땜빵으로 쓸 물건이니 그냥 최대한 저렴한

캐나다 여행 #2 가자마자 최대 규모의 오로라! 쩐다!

캐나다 여행 #2 가자마자 최대 규모의 오로라! 쩐다!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에서 이어집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뒤로 장장 16시간 반만에 옐로나이프 공항에 도착. 이 비행기 여정만으로도 당분간 비행기는 꼴도 보기 싫은 기분이 들고 피곤했지만 오로라를 직접 보기 위한 여행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뿐. 작년 오키나와 여행과 간사이 여행 때 대활약한 포켓 와이파이를 이번에도...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영 힘을 못썼고, 특히 옐로나이프에서는 완전 비실비실함-_-; 포켓와이파이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 동네가 좀 인터넷이 잘 안 됩니다; 사실 이 여행에서 포켓 와이파이가 제값을 못했다는 느낌에 9월에 필리핀 세부에 갈때는 안들고 갔었다가... 거기서는 또 잘 안되는 인터넷이나마 이동 중에 꼭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해묵은 숙제였던, 2015년 10월 12일~16일까지 다녀온 일본 간사이 여행기를 끝내고 이제 올해 3월 22일~29일까지의 캐나다 여행기. 이 여행의 목적은 아주 명확했습니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봅시다! 일생에 한번쯤은 오로라도 봐주고 그래야지! 그리고 머나먼 캐나다 가는 김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고!' 아무래도 일정 부담과 비용 부담이 일본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여행이라 한참 전부터 이 여행을 위한 일정을 벌어두느라 빡세게 일했죠. 어쨌거나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해외여행이라고는 일본 간사이 지방과 오키나와 밖에 안 가본 사람인지라 머나먼 캐나다로 갈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언제나 그렇듯 일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비행기 출발은 오후 5시 15분이었는데, 이렇게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