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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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결혼과 이혼 사이] 현실적인 부부싸움 예능
이런 방송이 많아진 와중에 파격적인 부부싸움으로 시작해서 결혼과 이혼 사이를 고민하게 해주는 예능이라 꽤나 재밌었네요. 부부의 일이다보니 드러날 수 있는 부분만 드러나기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티빙에서 제작해서 그런지 표현이 자유로운 편이라 더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던~ 이정환, 서사랑 부부는 치료의 힘으로 그래도 나아가는 모습이었고~ 상대의 말투에 대해서도 언급되는게~ 현실적인 조언들이라 좋았던 ㅎㅎ 김구라, 그리, 김민정, 이석훈 등이 나왔었지만 김이나가 역시 ㅠㅠ)b 물론 안타까울 순 있겠지만 ㄷㄷ 정주원, 이유빈 부부는 애로부부에서 봤었던지라 여기서 나와서 놀라웠... 남편의 트라우마가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6:3 꿀잼
사실 이벤트전이기도 하고 별로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로 골도 많았고 그와중에 K리그 마스코트 달리기 무엇ㅋㅋㅋㅋ 쇠돌이 전력질줔ㅋㅋㅋ 아마노 어이없는 핸드볼로 손흥민 PK 주는 것도 웃겼지만 그 바로 후에 프리킥으로 요리스한테 골 넣는건 또 신박했던~~ K리그 팀도 생각보다 기회가 많았고 골도 좀 났네요. 굿굿~ 케인도 그렇고 손흥민도 많이 넣고 퇴장 이후엔 좀 덜했지만 재밌었던~ 막판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데굴데굴~ 토트넘의 팬서비스도 좋았고 확실히 날두와는 다른 모습이었네요. ㅎㅎ 오하영이 인터뷰 하는 것도 쿠팡플레이라 그런가 신기했던~ 세비야와의 경기도 기대되네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따스하지만 단단한 드라마
굿닥터가 우선 생각나긴 하지만 사실 해외판만 봤었던지라 국내작으로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다룬 드라마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말했지만 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출연할만한 의학 드라마에서 나오지 않는게 아쉬웠던지라 법정 드라마지만 생각보다 잘 그려내서 아주 재밌네요. 물론 고래를 끊임없이 보여주며 판타지임을 계속 각성시켜주긴 합니다. 그럼에도 시선이나 주인공 자체의 캐릭터가 동정같은 편한 설정에서 벗어나 확고하니 세워놔 좋네요. 박은빈과 강태오 커플링 제발~~ 하윤경이나 주종혁같은 동료 조연들도 꽤나 좋은데 동창이지만 우영우의 능력때문에 밀렸던 경험 때문에 적당히 대하는 하윤경이나 그녀의 능력을 알아보고 공정도 말하는 주
[잠실] 서울놀이마당의 목련 구경
석촌호수 벚꽃 구경을 하다 목련들이 보이길레 올라가 봤더니 서울놀이마당에 많이들 심어놔서 같이 보기 참 좋았네요~ ㅎㅎ 생각보다 놀이마당이 꽤나 넓고 시설이 좋아 보이더군요. 호오~~ 명자꽃도 한 컷~ 손오공 캐릭터같아 보이는데 여의봉은 어디에 간건지~ 따봉같은ㅋㅋㅋ 조팝나무를 지나~ 황매화도 한 컷~
[레베카] 사랑이란 동반
대프니 듀 모리에의 레베카가 원작이지만 뮤지컬로 익숙한 이름인데 영화로는 히치콕의 40년 작품이라니 뭔가 문화의 세월이 돌고 돌아오는 느낌이라 특이했네요. 히치콕의 초반 영화이기도 하고 제작자 셀즈닉의 간섭이 심해서 그런지 감독 특유의 분위기는 덜 나지만 아카데미 작품상과 촬영상을 받을만큼 완성도 있고 재밌습니다. 히치콕을 기대하고 가면 좀 심심할 수 있겠으나 그래도 살짝씩 인장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맥심(로렌스 올리비에), 나(조안 폰테인)의 캐릭터 연기가 상당히 좋았네요. 로렌스 올리비에가 본래 연인인 비비안 리를 나 역에 캐스팅하기 원했으나 귀부인의 말벗인 비교적 수수한 캐릭터여서 히치콕이 막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