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6:3 꿀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13일 |
사실 이벤트전이기도 하고 별로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로 골도 많았고 그와중에 K리그 마스코트 달리기 무엇ㅋㅋㅋㅋ 쇠돌이 전력질줔ㅋㅋㅋ 아마노 어이없는 핸드볼로 손흥민 PK 주는 것도 웃겼지만 그 바로 후에 프리킥으로 요리스한테 골 넣는건 또 신박했던~~ K리그 팀도 생각보다 기회가 많았고 골도 좀 났네요. 굿굿~ 케인도 그렇고 손흥민도 많이 넣고 퇴장 이후엔 좀 덜했지만 재밌었던~ 막판 해트트릭을 노렸지만 데굴데굴~ 토트넘의 팬서비스도 좋았고 확실히 날두와는 다른 모습이었네요. ㅎㅎ 오하영이 인터뷰 하는 것도 쿠팡플레이라 그런가 신기했던~ 세비야와의 경기도 기대되네요.
상위 스플릿에 들어갈 마지막 팀?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8월 24일 |
오늘은 본격 평민이 호랑이 동굴에 들어가 호랑이 잡는 날 글쓰는 사이에 대전이 실점해버렸지만 참 똥줄타는 경기였음. 하태균의 버저비터보단 김형범의 감아차기가 인상적이었다. 유감독 화이팅! 인천은 전북을 잡아버렸고, 성남은 제주를 잡으면서 실날같은 희망의 성남인이 되어가고 있다. 일단 상위 스플릿 턱걸이 후보자는 인천, 대구가, 경남이랑 성남. 4개팀의 마지막 경기는 서울 vs 대구 인천 vs 제주 경남 vs 광주 성남 vs 수원 대구, 인천 둘 다 다음 경기를 이긴다는 전제하에, 대구가 인천보다 3점 이상 점수를 내면 승점/득실차 동률, 다득점차로 대구가 8위, 그 이하면 인천이 8위 대구, 인천 둘 다 비기거나 패하고 경남이 이기면 득실차 우위로 경남이 8위 대구,
[견습분석] 2012. 6. 7. 올림픽대표 평가전 (vs 시리아)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6월 8일 |
* 한번 쓱 본거 대충 휘갈긴 초짜의 분석입니다. 틀린 부분이 많을테니 틀렸으면 지적해주심 감사. <전반> 주로 오른쪽으로 전개되는 공격작업. 오재석의 오버래핑이 인상적이었음. 근데 골들은 다 왼쪽에서 시작되었다. 이 중심에는 김현성 선수가 있었다. 때때로 김현성이 2선 깊게 내려와서 볼을 받으면 중앙에 있던 윤일록과 서정진이 앞으로 전진하고, 김현성이 중앙, 또는 왼쪽 측면까지 가서 중앙에 볼을 배급해주는 패턴이 전반 공격작업의 태반이었다. 전후좌우 (주로 왼쪽) 넓게 움직이면서 볼 배급 해주고, 포스트 플레이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키 플레이어. <후반 초반> 김현성 - 김동섭의 투톱. 왼쪽 윙
성남 등록선수 3인 추가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3월 27일 |
아니, 그냥 '애드 까를로스'나 '까를로스'라고 하면 될 걸 왠 '애드깔로스'이지? 왠지 갈라파고스 느낌이 나서 어색하단 말야; 어쨌든 최고 전력인 현영민의 합류가 정말 기쁘다. 하밀을 임대 보낸 건 아쉽지만 그래도 김철호 김성준 김평래에 전성찬도 돌아오니깐. 이쯤되면 한 시즌 제대로 치러볼만하다 싶다. 아... 직관 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