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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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오빠~가 이렇게 듣기 싫은 영화는 처음

[퀵] 오빠~가 이렇게 듣기 싫은 영화는 처음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1월 27일

나름 그때 평이 좋았어서 언제 한번 볼까 그러다가 역시 취향에 밀려서 못봤었는데 이번 추석영화로 틀어줬었나보더군요. 이번에 티비에서 또 틀어주길레 한번 봤습니다. 여전히 달린 추석특선영화 로고는 ㅋㅋ 이민기도 심한 부산 사투리로 영...좀 그런데 강예원의 앵앵대고 오빠~하는 소리는 정말 ㅠㅠ 영화관에서 봤으면 뛰쳐나왔을지도;; 그나마 자료복구하면서 틀어놓고 봐서 다행이지 ㅋ.. 오빠 다해줘 앵앵앵앵에다가 경상도 사투리 므 으짜라고~~~같이 앵앵대면 이건 뭐 경상도 사나이는 어디가고 가시나 둘이서 앵앵대는 것 같노~ 한국영화 좋고 앵앵대는 목소리도 좋다 그러면 심심풀이로 보시라 하겠는데 남자가 같이 스테레오로 앵앵대기에 추천하기엔 영~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캐릭터인 강예원이라

영화관에서 이런 서비스를 해줬으면~

영화관에서 이런 서비스를 해줬으면~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1월 19일

영화 보면서 휴대폰 좀 만지작거리지 말라구! - 극장체인이 개발한 회심의 어플 을 보고 깔아서 안쓰면 쿠폰을 주는 것도 좋지만(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사이트 포인트 조금이라도 주면 효과 좀 있을 듯) 징벌적(?) 의미에서 영화관 천장에 CCTV같은걸 달아서 녹화하면 사람은 제대로 안찍히고 불빛은 찍힐테니 분석 후 어디 좌석에서 폰을 켰는지 영화관 사이트에 게시판을 만들어서 올리는 겁니다. 그럼 가서 댓글도 달고 뭐 그런 ㅋㅋ (상영이 끝나자마자 화면에 쏴주는걸로 하고 싶었는데 스텝롤 끝날 때까지 남아있을 사람이 거의 없으니;;;) 영화보면서 그런 일을 당하면 궁시렁거릴 곳이 마땅치 않은데 명시를 해주면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사이트 이용률도 확 올라갈지도?!?

[서울세계불꽃축제 2012] 한국 불꽃, The 10th WoW

[서울세계불꽃축제 2012] 한국 불꽃, The 10th WoW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1월 17일

한화 회장님이 와우를 하실리는 없...이라기보다 기존 연출을 각색해 10주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산 광안대교 통제하고 다리에서 불꽃이 나오듯이 원효대교에서 불꽃이 나오는게 오오~ 이쪽에서 보는게 처음인지라 이게 서울에선 처음으로 이렇게 한건지는 몰라도 내년엔 아예 광안대교처럼 통제하고 위로도 불꽃이 나오게 만들어 진짜 크게 연출해줬으면~하는 생각도 ㅎㅎ 마지막 순서이기도 하고 주최국 특권인지 서치라이트는 매년 한국만 씁니다. 덕분에 색동 느낌도 나고 ㅎㅎ 원효대교 파이어!! 너무 밝아서 건진건 오직 하나뿐 ㅠㅠ 대망의 라스트, 연기도 잘 날아갔고 직전까지 좀 흐렸어서 걱정되었는데 날씨도 맑아서 불꽃 관람하기 좋았네요. 화장실은 여성이 한 10곳, 남성은

[볼케이노] 이해가 안가는 아버지, 하지만..

[볼케이노] 이해가 안가는 아버지, 하지만..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1월 16일

한네스(테오도르 율리우손)는 젊은 시절 화산폭발로 고향을 떠나 정착해 살아오다 수위로 정년퇴임한 노년입니다. 그러다보니 부인인 안나(마그렛 헬가 요한스토디어)나 아들인 아리(토르스테인 바흐만), 딸(정보에 없네;;;)과 부딪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과 후반으로 가면서 더 크게 터지는 사건에 대처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의 이야기다보니 아버지 관련 이벤트가 많았는데 보고나서는 흐음....미묘하네요. 아직까지는 사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뭐 할려면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라고 하면 흐음... 한국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에서도 나이든 아버지들이 이렇다니 ㅠㅠ 역시 세대라는게 다르면서도 이어진다는게 참 착잡하네요. 호불호는 물론이고 포토들처럼 대부분 흐린 느낌의 영화

[업사이드 다운] 판타지가 되었어야 할 판타지

[업사이드 다운] 판타지가 되었어야 할 판타지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1월 15일

업사이드 다운은 캐나다, 프랑스 영화로 그(?) 어렵다는 SF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은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스파이더맨의 메리 제인, 커스틴 던스트이었고 (스파이더맨도 벌써 가물가물할 때가 ㅠㅠ) 남주인공도 마찬가지였는데 원데이의 그 놈(?)이었군요. ㅎㅎ 만든 나라들이 있고해서 기대치는 많이 달랐음에도 좀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차라리(?) 인도에서 만들었다면 더 판타스틱하게 날려놨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ㅎ 개연성을 신경 안쓰려면 아예 판타지로 가던가 어중간~한게~ 이중중력이란 아이디어와 피터팬 시절부터 내려온 마법의 가루 소재를 구현하는 영상은 참 재밌는데 그에 따른 연출은 시간이 갈 수록 흐음... 개인적으로 달달한 커플이 보러가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