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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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드림웍스의 추락

[트롤] 드림웍스의 추락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2월 20일

시사회로 봤던 트롤입니다. 오프닝까지는 괜찮았지만 너무 스토리가 단순한데 그렇다고 아동타겟 스토리는 아니어서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옛노래들로 흥겹고 독특한 질감으로 재밌긴 하지만...... 민폐 캔디형 캐릭터와 평면적인 스토리가...ㅠㅠ 차라리 버겐 갈등 구조를 늘리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합니다. 드림웍스가 최근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게 참 아쉽네요. 쌍두마차까지는 아니더라도 독주가 되는 모양새가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안나 켄드릭이라 숲속으로에서도 그렇고 좋은 목소리인데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예 매력있는 씬까지 없지는 않지만 결국은 지엽적인거니까....ㅠㅠ 트롤은 옛날 생각도 나고 괜찮은데 악취미에 가까운 것 같은 버겐의

[그레이트 월] 중뽕인가 무시인가

[그레이트 월] 중뽕인가 무시인가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2월 16일

IMAX 시사회로 보고 온 그레이트 월입니다. 천호로 신청한게 주효했던 ㅎㅎ 지방이 전국최고였는지 알았는데 천호가 제일 큰 곳이었네요. 그래서인지 경사와 화면이 장난아니었습니다. ㄷㄷ 액션 블록버스터인 그레이트 월과 잘 어울렸던~ 그런데 영화 자체는 장예모 감독과 맷 데이먼의 조합이라 살짝 기대했었는데 좀.......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았네요. 액션면에서는 괜찮았지만 월드워Z 제작진이라고는 믿기 힘든 중국티나는 몬스터 캐릭터와 00년대 오버로드식 전개는;;; 거기에 중뽕인듯 시작했다가 점점 이건 오히려 중국무시하는건가 싶은 전개가;; 아예 중뽕은 아닌지라 괜찮긴 했네요. 무협영화라고 보면 그럭저럭인데 규모는 크지만 좀 옛날 스타일이라 팝콘영화로도 추천할만할지는~ 이하부

[레고 배트맨 무비] BEST DC EVER!! feat. 판권 스웩

[레고 배트맨 무비] BEST DC EVER!! feat. 판권 스웩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2월 14일

예전 알록달록한 배트맨을 그렇~게 좋아한건 아니지만(가물가물;;) 놀란의 배트맨을 포함해 그나마 DC에 돈을 벌어다주는 배트맨인데 이번에도 배트맨이 해냈습니다. 해낸 수준이 아니라 DC영화 중 손에 꼽을만한 명작이!! 그만큼 최근 DC가 말아먹은 영화가 많다는거지만 ㅠㅠ 어쨌든 정말 재밌었네요. 배트맨다운 시니컬과 아이러니, 유머까지! 수어사이드한 스쿼드따위 버리고 DC 후속작은 레고(?)에게 감수받고 찍는걸로 ㅠㅠ 자막판 상영 회차는 정말 적어서 아쉬웠네요. 이리저리 밀리고 레고지만 성인용 작품이다보니 그런가;; 이건 작중에도 없는걸 왜 넣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본 후라면 감동 2배의 장면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그리는 배

[매기스 플랜] 파트타임 러버

[매기스 플랜] 파트타임 러버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2월 8일

이미 개인주의가 기본인 사회에서 누구나 정원사보다는 장미가 되고 싶... 는 다 때려치우고 정말 유쾌상쾌한 로맨스 영화, 로코는 아닌데 로맨틱 코미디처럼 웃긴 영화!! 프랜시스 하 이후가 기대되는 배우였던 그레타 거윅인데 여기서 바로 최애캐로 등업~ 뉴욕 로맨스라고 붙였길레 사실 약~간 걱정했었는데 생각했었던 것보다는 더 나아간 이야기라 소재나 연출, 연기까지 다 마음에 든 작품이네요. 걸리는 부분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그레타 거윅 찬양~ 여기서도 정말 어기적 걷고 살짝 구부정한 자세에 백치미까지!! 키 맞추느라 싱크대 앞에서 다리 벌리고 서있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관계의 영속성보다는 원하는 바를 갖기

[컨택트] 인류보완계획

[컨택트] 인류보완계획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2월 6일

시카리오로 너무 좋아 기대하던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입니다. 영제는 arrival인데 컨택트라...옛날 영화가 생각나서 그런지 좀;; 주연인 에이미 아담스도 줄리&줄리아부터 좋아했고 제레미 레너나 포레스트 휘태커도 괜찮았는데~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단편이라는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비어있는 부분을 어느정도 잘 메꿨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무난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고 인상적인 엔딩이지만 노감독이 할만한 시선이면서 생략이 많아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여러모로 생각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차피 이쪽 노선이었다면 놀란이 맡았다면~ 싶은... 그래도 기대가 커서 아쉬웠다는 것이지 평작 이상은 되면서 SF이지만 가족영화다워 누구와도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