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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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야구2019] 두산 정규리그 우승
5:2까지 얻어맞고 안되나했는뎈ㅋㅋㅋ 개꿀잼 경기였네요. ㅎㅎ 진짜 많이 나온 리액션갑 SK소녀들에겐 SK가 뭐 좀 챙겨줘야할 듯~
[고양 가을꽃축제] 가을빛 할로윈 광장
전시관 앞 광장을 둘러보고 메인 광장을 가보니 할로윈을 테마로 꾸며서 괜찮더군요~ 메타세콰이어길은 비었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ㅎㅎ 철창안의 해골들돜ㅋㅋㅋ 뒤로 돌아가 같이 찍을 수 있는데 애들이 벗긴건지 엉덩이가 드러난ㅋㅋ 꽃으로 대체~ 족쇄가 나름~ 나즈굴인줄ㅋㅋㅋㅋ 마녀옷도 걸려있던~ ㅎㅎ 볏짚공예가 제일 많던~ 불사조부터~ 킹콩같은데 뭔가 하와이안같아섴ㅋㅋ 황소도 멋진~ 볏짚 사일리지도 많이 쌓여있던~ 옛날 교과서 그림같아 친근한~ 투호 등 민속놀이하는 곳도 작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로 열렸으면 다양했을텐데 아쉬운 ㅜㅜ 댑싸리도
[애드 아스트라] 판넬전사 로이
잃어버린 도시 Z의 제임스 그레이 감독 SF작품으로 우려가 많았는데 그래비티와 대구를 이루는 듯한 느낌으로 생각보단 괜찮았네요. 그래비티는 지구로의 생환이 목표라면 오욕칠정이 끊긴듯한 브래드 피트가 트라우마와 같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태양계의 끝인 해왕성을 향해 계속 떠나가는 이야기라 흥미롭습니다. 물론 약간 지루한 편이긴합니다만 블루로 퀴어물이 일상으로 들어왔듯이 SF도 이 작품으로 이제 일상적인 소재로 들어오는 감상이라 좋았네요. 속마음의 나레이션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드라마에 가깝기에 추천하기에는 쉽지 않아보이지만 심연의 동굴에 깊게 자신을 가두었던 남성을 이렇게 진지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양 가을꽃축제] 가을향기 뿜뿜
고양의 가을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호수공원에서 봄가을에 열리는데 올해는 돼지열병때문에 공연 등은 취소되고 이미 심은 꽃전시와 판매만 진행되고 있네요. 그래도 그래서인지 인파가 덜해서 둘러보기엔 좋았던~ 코스모스도 한창이고~ 하늘도 시원하니 좋던~ 곧 은행나무 단풍도 들겠더군요. ㅎㅎ 심어진건 우선 국화종류가 제일 많고~ 해바라기도 조금~ 축제가 취소되어 그런지 시든 꽃이 좀 있어도 빠르게 손보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무, 가지, 배추 ㅎㅎ 알록달록하니~ 국화 품종도 다양하고~ 멕시칸 코스모스도~ 억새도~ 그래도 하늘하늘하니~ 코스모스가
[크리스 더 스위스] 흔들리는 진실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뛰어들었던 기자의 이야기라는 정보만 들고 봤는데 꽤나 흥미로운 실존 인물을 애니메이션과의 결합으로 부족한 정보와 역사적 판단을 가족이라는 시선으로 갈음하는 연출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전쟁, 특히 내전이라는게 더 그렇겠지만 유고슬라비아는 또 민족이라는 특이성때문에 더욱더 비극적이었고 계속 이동하며 지속된데다 지리적 특수성까지 막연하게만 알았던 사건을 다른 시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안자 코프멜과 닮은 독특한 아이도 좋았고...가족이자 예술가이면서도 다큐적 연출도 그렇고 흔들리는 모습들을 오롯이 그려서 좋았네요.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라는데 스위스 단편 영화제에서 익무덕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90여분의 실사와 혼합된 장편으로 젊음과 이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