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n R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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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posts![[드라이버의 헬멧 : 10] ERAIN 레이싱팀 - 박형일 선수](https://img.zoomtrend.com/2012/08/30/e0052878_503e1ffd31379.jpg)
[드라이버의 헬멧 : 10] ERAIN 레이싱팀 - 박형일 선수
이레인(ERAIN) 레이싱팀의 이름은 한국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팀 이름이다. 슈퍼레이스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면서 거론되기 시작했지만, 사실 내가 2004년도 경기장을 찾아갈을 때부터 포뮬러 1800 클래스에 여러 선수들을 출전시키며 자리매김했던 뿌리깊은 팀이기도 하다. 그런 이레인 레이싱팀이 슈퍼6000 클래스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인지 사뭇 기대가 적지않았고, 그 팀의 대표주자로 나온 박형일 선수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많은 궁금증이 있게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첫걸음으로 박형일 선수의 헬멧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박형일 선수의 헬멧은 푸른색과 붉은색이 가장 눈에 많이 들어오는 배색 구조를 갖고 있었다.
![[드라이버의 헬멧 : 9] CJ레이싱팀 - 김의수 선수](https://img.zoomtrend.com/2012/08/28/e0052878_503b5d683df9c.jpg)
[드라이버의 헬멧 : 9] CJ레이싱팀 - 김의수 선수
김의수 선수는 황제다. 우리나라 프로 레이싱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클래스인 GT클래스를 석권한 챔피언이며 20년이라는 레이싱 인생을 고집해 왔으면서도 여전히 우승과 질주에 목말라하는 그는 모태 레이서이다. 내가 처음 서킷을 찾았을 때, 이미 김의수 선수는 성우인디고에서 3년 연속 시즌챔프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고 있었다. 하이엔드 카메라 하나를 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레이스 룰도 모른채 마냥 신기해만 하고 있을 때, GT클래스 챔피언인 김의수 선수는 마치 공연장에서 소녀시대 만큼이나 멀고 어려운 존재처럼 보였었다. 그렇게 위대해보였고, 범접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웅의 헬멧을 언급할 수 있다는 것이 지금 돌이켜보면 참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영광스럽다는 생각도 살짝 들게 된다. 이번 시즌 초만
![[드라이버의 헬멧 : 8] 팀챔피언스 - 전난희 선수](https://img.zoomtrend.com/2012/08/24/e0052878_5036222387803.jpg)
[드라이버의 헬멧 : 8] 팀챔피언스 - 전난희 선수
지난 2전에서 넥센N9000 클래스의 3위에 입상하며, 윤광수, 이동훈 선수에게 제대로 샴페인 세례를 안겨주었던 전난희 선수.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진 지난 4전에서도 다시 한번 3위에 올라 우연히 얻은 결과가 아니었음을 입증해 주었던 새로운 다크호스. 최근 두번의 포디엄 입상으로 뒤늦게나마 레이싱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전난희 선수지만, 아직도 서킷에서 그녀를 한눈에 알아볼 팬들이 많다고 할수만은 없다.. 피트워크 또는 그리드 이벤트에서 전난희 선수를 찾아가고 싶다면, 흰색과 핑크색이 조화된 헬멧을 찾아간다면 될 것이다. 핑크색 컬러가 중심이 되어 여성스러운 느낌이 담뿍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한눈에 구분할 수는 있지만, 아쉽게도 전난희 선수의 헬멧은 다른 선수들의 헬멧만큼 독특한 점은 보이지
![[드라이버의 헬멧 : 7] CJ레이싱팀 - 민우 선수](https://img.zoomtrend.com/2012/08/24/e0052878_50361b30f418c.jpg)
[드라이버의 헬멧 : 7] CJ레이싱팀 - 민우 선수
CJ레이싱팀의 민우 선수는 지난 시즌까지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했었다. 이번 시즌부터는 이화선 선수와 함께 CJ레이싱팀 소속으로 6000클래스에서 스톡카를 몰고 있는 민우 선수는 과거 펠롭스 레이싱팀에서 김한봉 선수와 함께 페어를 이루며 GT클래스에 참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상대에도 적지않게 올라간 실력파 드라이버로 손꼽히는 우승 후보이다. 사회에서는 엄연한 기업가이기도 한 민우 선수는 자회사인 Seaspovill의 이름을 헬멧 디자인에 넣는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부의 상징인 금색을 베이스 컬러로 삼았으며, 은색 테두리는 마치 승리의 월계관을 연상케 한다. 헬멧의 후면부에는 작은 해마 한마리가 그려져 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것 같아 물어보니, 역시나 자회사의
![[드라이버의 헬멧 : 6] EXR팀106 레이싱팀 - 류시원, 유경욱, 정연일 선수](https://img.zoomtrend.com/2012/08/14/e0052878_5028f112e7fb2.jpg)
[드라이버의 헬멧 : 6] EXR팀106 레이싱팀 - 류시원, 유경욱, 정연일 선수
일반적으로 선수들의 헬멧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하여 저마다 다양하게 디자인하기 마련이지만, 때로는 소속된 레이싱팀에서 동일한 디자인으로 통일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류시원 감독의 EXR팀106은 모든 선수들이 동일한 색과 디자인을 적용한 헬멧을 사용하고 있다. 류시원 감독은 팀을 창단하던 즈음에 F1 드라이버인 젠슨 버튼의 헬멧 디자인을 참고하여 지금의 팀 헬멧을 구상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형광 노란색과 펄을 가미하여 세련되고 화려한 황금빛 이미지를 창조해 내었다. 기본 배색은 형광 옐로우지만, 펄이 들어간 색감이 밝은 태양빛 아래에선 마치 황금처럼 번쩍번쩍 빛을 내는 느낌을 주어 EXR팀106은 또 다른 이름으로 "황금사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록 모든 선수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