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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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용사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1화

호랑이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전력질주한다지만, 이건 솔직히 오버다... 장신소녀 마토이 제작진이 선보이는 이세계 용사물 신중용사, 이 작품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최상급 난이도의 세계 클리어라는 퀘스트를 떠안은 여신 리스타가 용사 세이야를 소환해서 퀘스트 수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였는데요... 이쪽도 심히 비정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짐승의 길의 주인공이 병적인 동물사랑을 보여주었다면, 이쪽 주인공은 결벽증에 가까운 신중함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리고 이에 기인한 리스타의 리액션이 이 작품이 선사하는 개그의 원천 되겠습니다... 거기에 담당 성우 토요사키 아키의 연기가 개그를 살린 바, 사실 토요사키가 선사한, 이런 류의 연기는 전에도 나온 적

창단! 짐승의 길 1화

2분기 연속으로 용사를 소환하는 역할을 맡은 스에가라 리에(근데 이번에는) 코노스바 작가가 스토리를 담당한 만화 창단! 짐승의 길, 이번 4/4분기 신작 애니로 찾아왔습니다... 지난 분기에도 이세계물이 여럿 있었지만 이번 분기에는 더 많은데요... 그 첫 주자가 바로 이 작품이었어요... 첫 시간은 프로레슬러였던 주인공 겐조가 이세계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 이어진 전개였는데 그 내용이 보통 골깨는 게 아니었습니다... 이 주인공이 병적인 동물애호가이고, 그에 기인한 황당한 상황의 연속이라 보면 볼수록 어처구니가 없어질 지경이었어요... 원작 참여자가 코노스바 작가라는 점에서 알아봐야 했던 걸까요...? 그래도 웃기긴 하니 당장에 손떼지는 않겠습니다만

퍼펙트맨

설경구와 조진웅 투톱의 코미디, 이런 조합은 생각지 못한 거라 어떤 결과물일지 궁금했는데요... 어느 모로든 애매한 모습이었습니다... 외골수와 외골수의 만남이라는 느낌으로 시작된 둘의 이야기는 언뜻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가도 점차 이 작품만의 면모를 보이는 흐름으로 갔습니다... 헌데 문제는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 진실이 나오게 되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니, (그것도 보통 무거운 게 아닌 진실이...) 그 뒤로 여러 장르의 분위기로 오락가락하더라고요... 어떨 때는 조폭 느와르, 어떨 때는 신파 전개... 그렇게 도무지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은 장르들이 한 작품 안에서 나타나다보니

캅 크래프트 감상을 마치며...

거 참 짜증나는 궤변일세... 풀 메탈 패닉,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작가의 판타지 범죄드라마 캅 크래프트, 그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마쳤습니다... 이 작품의 첫인상은 괜찮은 편이었으나,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문제점이 두드러진 작품이었습니다... 우선 비주얼이 형편없었다는 점, 수시로 작화가 엉망일 때가 있었고 액션신에서 정지샷으로 때우는 경우도 있었고... 또다른 문제점으로는 진행 끊기가 있습니다... 이건 1화에서부터 나타난 문제점이었는데,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른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걸 한 화의 중간에서 보는 건 참 괴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요... 더군다나 이 작품은 원작자가 직접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했던지라 이런 구성은 더더욱 안 좋아뵈었습니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XV 감상을 마치며...

본격 위아더월드모드 절창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희절창 심포기어, 마침내 피날레를 맞이했습니다... 5기의 최종화는 세계의 운명을 건 결전이 마무리되는 진행이었습니다만 역시 최종화 또한 좋아뵈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그 전의 진행보다는 나은 편이었지만, 시리즈의 피날레로는 다소 부족한 감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이렇게까지 막나가는 전개가 나온 적도 없었고, 이번 시즌의 적대 세력이었던 노블 레드의 활용이 최악이었던 게 마이너스 요소였습니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시리즈 최악의 시즌이라고 봅니다... 그런 주제에 마지막은 밋밋한 느낌이었고... 제가 내리는 평점은 10점 만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