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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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서비스 감상을 마치며...

서번트×서비스 감상을 마치며...

그만해...! 하세베의 HP는 이미 0이야...!!! WORKING 작가의 또다른 일상물 서번트×서비스, 그 애니판도 마침내 끝을 맺었습니다... 최종화는 지난 화의 마지막 신에서 바로 이어지면서 진행되었는데 이번 화의 핵심은 역시 야마가미와 하세베의 관계 부분이지요... 그 동안 끌고 온 중심 내용 중 하나를 이번 화에서 어느 정도 매듭지은 순간인데요... 최종화에서 나온 그 마무리 과정은 최종화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이라면 역시 하세베의 모습, 전에도 '정신줄 놓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이번 화는 그게 절정에 달했더군요... 이 이상으로 더 무너질 멘탈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을

전희절창 심포기어 2기 감상을 마치며...

전희절창 심포기어 2기 감상을 마치며...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1년여 만에 2기로 돌아온 전희절창 심포기어, 이 작품도 이번 주에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대단원을 앞두고 정신없는 전개를 선보인 것에 대한 제작진의 자성이었는지 최종화에 나온 결전은 상당히 정석적인 모습이었어요... 소위 말하는 왕도 전개라는 거... 중반의 '그 장면'을 보면서 든 생각은... 이 무슨 원기옥도 아니고 ...라는 생각, 한편 그 동안에 계속 안습일로였던 마리아가 이번 최종화에서는 나름대로 주역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동안의 안습 행보는 추진력을 얻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느낌...? 아무튼 최종적으로 보았을 때, 잘 만들어진 작품은

연애라보 감상을 마치며...

연애라보 감상을 마치며...

극딜 당한 리코(...) 유루유리, 코토우라 양(내 마음의 비밀) 제작진의 2013년 여름 신작 연애라보, 이 작품 또한 이번 주에 끝났습니다... 첫인상은 소녀 애니 같다는 인상이었다가 속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바뀌겠다 싶었는데 그 뒤로도 작품 자체에 대한 인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당최 이 작품의 주 내용이 연애에 관한 소녀들의 잡담이었는지라... (일단 이 작품의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바) 그러다가 최종화는 시리어스 분위기로 끌고 가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했더니만 개그와 시리어스 사이에서 불안한 외줄타기를 하더군요... 너무나도 쉽게 둘 사이를 왔다갔다하니까 이입이 잘 안 되었습니다... 이렇듯 작품의

Free 감상을 마치며...

Free 감상을 마치며...

숨겨왔던 나~의~(2) 교토애니의 2013년 여름 신작 Free, 이 작품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국면 전환을 예고하면서 막을 내린 지난 화를 뒤로 하고 나온 최종화는 전반부까지는 스포츠 장르의 클리셰가 차용된 모습이었는데 후반으로 들어와서는 클리셰를 깨부수는 모습이었어요... 저는 그게 신선하다못해 충격적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껏 이런 시추에이션은 듣도 보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 작품의 핵심 주제를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겠단 말이지요... 그래도 이 작품이 시작했을 때 갖고 있었던 불안감은 어느 정도 불식되었

로젠 메이든 新시리즈 감상을 마치며...

로젠 메이든 新시리즈 감상을 마치며...

이 인간, 물타기 들어가는 건가...?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던 로젠 메이든, 그 새 시리즈도 끝이 났습니다만 불완전한 마무리였습니다... 첫 화에서는 본 이야기로 접어드는 속도가 빠른가 하더니만 본격적인 무대가 갖춰지는 게 중반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졌고, 그것을 마무리하는 게 허둥지둥 마무리했다는 인상을 주었어요... 게다가 이번 최종화의 끝은 '뭥미?' 싶었고요... 이래저래 '끝난 거 맞아?'하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사실 방영 시작할 때부터 별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이렇게 끝이 난 걸 보니까 김이 다 빠지네요... 제가 내리는 평점은 10점 만점에 4.5점, 이 작품의 유일한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