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감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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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감상을 마치며...
숨겨왔던 나~의~(2) 교토애니의 2013년 여름 신작 Free, 이 작품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국면 전환을 예고하면서 막을 내린 지난 화를 뒤로 하고 나온 최종화는 전반부까지는 스포츠 장르의 클리셰가 차용된 모습이었는데 후반으로 들어와서는 클리셰를 깨부수는 모습이었어요... 저는 그게 신선하다못해 충격적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껏 이런 시추에이션은 듣도 보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 작품의 핵심 주제를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겠단 말이지요... 그래도 이 작품이 시작했을 때 갖고 있었던 불안감은 어느 정도 불식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