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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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브레이크 컴퍼니 1화
코와붕가...! 오타쿠가 이세계에서 (모에)문화 전도사로 활약한다...!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신작이 나왔습니다... 국내에도 이번에 원작 라노베가 정발된 아웃브레이크 컴퍼니가 바로 그 작품인데요... 그 첫 시간은 첫 시간다운 모습, 즉 주인공인 신이치 군이 이세계로 넘어와 그곳 환경을 접하면서 진행된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첫인상은... 컬처쇼크를 주도해야 할 주인공이 역으로 컬처쇼크를 경험하다니 ...라는 느낌, 그건 둘째치더라도 이 작품은 앞으로 다소 미묘한 인상을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소임이 모에문화 전파라고 하지만 모에문화 요소와 판타지 요소에서 적당히

경계의 저편 1화
이 미라이란 처자, 멘붕한 모습은 귀엽네... 교토 애니메이션의 4/4분기 신작 경계의 저편, 이 작품도 그 막이 올랐습니다... 전작 'free'와 마찬가지로 교토애니가 자체 공모한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겼습니다만 그 첫인상은 상당히 미묘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첫 시간은 두 주인공 칸바라 군과 미라이 낭자가 조우하게 되면서 진행되었는데 이야기 진행이 무척 불친절했어요... 이거 대체 이해가 되어야 말이지... --a 작년 이맘때에 교토애니가 내놓았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영향이 남아 있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이 작품보다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쪽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일단은)...

코펠리온 1화
어째 일순간에 뒤에서 기습할 태세다...? 우여곡절 끝에 선보이게 된 4/4분기 신작 코펠리온, 이번 주에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3년 전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되었으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사실상 백지화되었다가 올해 들어 프로젝트가 극적으로 부활하여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다만 실정을 고려하여 세계관 설정을 손보았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작품 국내판권을 가져간 마이씨앗에서 '도쿄 방사능 그 후'란 부제를 붙였다는 게 함정...) 그런 점들을 제쳐두고 이 작품에 대한 첫인상을 밝히자면... 이런 모습으로 괜찮은 건가...? ...입니다... 작년 4/4분기에 방영된 'K' 제작사답게 작화 퀄리티

미스 모노크롬 1화
끝판왕과의 결전을 앞둔 순간(뻥입니다)... 인기 성우 호리에 유이가 직접 구상한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4/4분기에 방영되는 '미스 모노크롬'이 그 주인공인데요... 편당 5분 구성이라는 정보를 처음 접했을 때는 여느 쇼트 애니메이션과 비슷할 거라 생각했습니다만 그 뚜껑을 열어보고 난 소감은... 죄송합니다... 제가 이 애니를 너무 우습게 봤어요... ...라는 느낌, 결전 직전 같은 분위기의 저 샷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것들을 초반부터 보여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밝히지 못합니다만, 이건 어떤 의미로는 테큐 1기를 능가하는 쇼크네요...

테큐 2기 감상을 마치며...
우동 같은 걸 끼얹나...? 본격 초스피드 병맛 애니 테큐, 그 두번째 시리즈가 '일단' 끝났습니다... 전작은 신선하면서도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2기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병맛을 보여주더군요... 여기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새로 등장하여 나름의 병맛을 선사한 게 크게 작용했습니다... 뭐 1기에 대한 인상으로 인해 기대치가 낮아진 점도 있지만 대체로 1기에 비해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내리는 평점은 10점 만점에 7.8점, 이제 다음 주에 3기가 이어지겠는데요... 3기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병맛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