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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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쟁 감상을 마치며...
내말이...!!! 매드하우스의 2014년 첫번째 신작 마법전쟁, 이 작품도 방영이 끝났습니다만, 정말 황당한 종영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종영한 하마토라를 보고서 제대로 어이를 상실했는데요... 설마 그 이상으로 더 어이없게 끝낸 작품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실 망작이 될 징조가 한참 전부터 감지되긴 했어요... 작화에서부터 불안감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더니만 작품 전개가 가면 갈수록 산을 타다 못해 은하에서 표류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두 세력인 위저드 브레스와 고스트 트레일러의 싸움은 가면 갈수록 재미도 명분도 없었습니다... 그 핵심 원흉으로 나나세 일가를 지목하는 바, 나나세 일가의 형제 간의 싸움

Wake Up Girls 감상을 마치며...
이 작품에서 저런 표정을 보게 될 줄이야... 야마칸의 2014년 신작 Wake Up Girls, 이번 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감독의 평소 행보 때문에 좋지 않은 시선을 깔고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1화 리뷰 때에도 밝혔지만 '의외로' 평이한 느낌으로 가다가 어둡게 진행하더니 다시 평이한 모양새로 마무리한 모습이었습니다... 초반에 어두운 면이 나오고 나서는 평범(?!)한 아이돌물이 되었다는 느낌인데요... 특히 마무리는 전형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림체는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1화에 이어 최종화도 퍼포먼스는 영상을 잘 뽑았더군요... (다행히 최종화에선 '살랑살랑'은 없었습니다) 신인들로 구성된 Wak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지난 2011년에 개봉했던 '퍼스트 어벤져'는 아쉬움이 큰 작품이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란 히어로의 활약상이 충분히 그려지지 않았거든요... 거기에 그 다음해에 개봉된 '어벤져스'로 인해 보는 눈이 높아진 바, 그런 연유로 저는 이 작품에 대해서 기대하는 한편으로 우려감 또한 적잖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뚜껑을 열고 보니 그런 우려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액션과 비주얼, '어벤져스' 뒤로 나온 마블 영화들 중에서 가장 화끈한 비주얼을 볼 수 있었어요... 캡틴 아메리카와 동료들이 보여준 액션들도 화끈해서 좋았고요... 하지만 이것만 좋았다면 이 작품은 평범

론 서바이버
지옥과도 같은 작전지역에 떨어지게 되면 어떤 생각들을 하게 될까요...? 생사가 오가는 그곳에서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요...? 아프간에서 실제로 실시되었던 레드윙 작전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블랙 호크 다운'을 아프간으로 옮겨온 것 같은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정작 '블랙 호크 다운'은 제대로 못 봤다는 게 함정)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아프간에서의 생존구출극을 '미국인의 관점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그려냈다는 겁니다... 이 안에서 마커스(마크 월버그) 이하 네이비실 요원들의 이야기는 숭고함은 살아있으되 과도한 영웅주의는 자제하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물론 작중에서 영웅적인 면이 없진 않았지만 편향적인 노선으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감상을 마치며...
진짜 유키나를 찾아라...! 지난 반 년 동안 방영되었던 근미래 판타지 액션 애니 (...는 페이크고 실은 흡혈귀가 어장관리하는 애니) 스트라이크 블러드, 이 작품도 이번 주에 방영을 끝냈습니다... 주 이야기는 사실상 22화에서 대강 마무리되었고 23화, 최종화는 오리지널 단편 에피소드였는데요... 오리지널 단편이라는 점에 비추어보아도 마지막 에피소드는 괜찮은 모습이었습니다... 여차하면 정식 에피소드인 줄 알겠더라니까요(몇몇 설정 빼고는)...? 사실 여러 최신작들처럼 이 작품도 그저 캐릭터 보는 맛에 끝까지 보았는데 그런 것치고 제법 만족한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개별적인 에피소드들은 딱히 훌륭하다고 할 게 못 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