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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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posts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1화
1화에서 가장 작화가 좋았다고 생각되는 장면 2019년 3/4분기의 하이레벨 러브코미디물이 될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이 작품도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첫 시간은 여느 작품들처럼 몸풀기로 진행한 모습이었는데, 제작사가 다르다고는 해도 세븐 쪽의 스탭들이 주축이 된 작품이라 나쁜 의미로 그쪽의 테이스트가 나더군요... 즉, 저렴한 수준으로 나왔다는 겁니다... 게다가 고수위의 내용이 벌써부터 나오게 되었는지라 주욱 그것을 감내하면서 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당분간 진행을 지켜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결국 이 작품도 캐릭터빨(과 조명빨)로 연명하는 작품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는지라 기대치는 낮게 잡고서 지켜볼 겁니다...
진범
처음 이 작품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흥미가 있었습니다만 작품 마케팅이 그리 적극적이지 않아서 슬슬 우려가 생겼는데요... 뚜껑을 열고 보니 생각 이상으로 막장이었습니다... 사건 직후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 이 작품은 느닷없이 6개월 후로 시간대가 이동하더니 그 뒤로 여러 시점으로 이동하는 대단히 복잡한 타임라인 구성을 보여주었는데, 그로 인해 보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허나 그런 구성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심히 불편한 느낌을 주었어요... 작품의 두 주역인 영훈(송새벽)과 다연(유선)의 언동이 줄곧 감정에 휘둘리며 가다보니 이야기가 개연성도 설득력도 없이 사납게만 보였습니다... 그렇게 조잡한 연출 끝에 드러난 진실과 결말은 허탈감마저 얹어놓았고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화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2019년 3/4분기의 또다른 이세계 전이물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이 작품도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의 경우는 방영이 1년 연기된 시점에서부터 적잖이 우려가 있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우려한 대로였습니다... 첫 시간은 주인공 나구모 군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진 시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만, 그 짜임이 무척 부자연스러웠어요... 나구모 군이 현 상황에 처하게 된 경위는 사이사이 회상신으로 때웠는데요... 그게 쓸데없이 조잡하다는 느낌만 주었습니다... 뚝뚝 끊어지는 흐름으로 나왔을뿐더러, 그렇게 채워진 회상신만으로는 내용 보충이 충분치 못했거든요... 거기에 나구모 군의 담당 성우 연기도 마이너스 요소, 새로이
Re:스테이지! 드림 데이즈 1화
낯선 소녀에게서 치야의 오라를 느꼈다... 포니캐년과 카도카와의 합작 프로젝트 Re:스테이지, 여러 콘텐츠를 거쳐서 이번 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어느 대히트 시리즈의 경우처럼 이 작품도 스쿨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취했는데요... 첫 시간은 주인공인 마나가 작품의 주 배경이 되는 학교에 전학오면서 전개된 모습이었습니다... 헌데 마나가 가입을 권유받은 부의 이름을 빼면 그리 특별할 게 없어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막바지에 들어서 급격한 오글거림이 밀려오는 느낌이... 다만 마나의 사정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이 쓰이긴 하더군요... 아직 주역이 모두 등장한 것도 아니니 차근차근 지켜볼 필요는 있겠는데 근시일 내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을, 차별화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1화
이노링의 소악마 스타일 연기는 꽤 오랜만에 듣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Fate 시리즈의 또다른 파생작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이 작품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연말에 0화로 먼저 선을 보이고서 이번 분기에 정식으로 방영개시되었는데요... 첫 시간은 그 통째로 프롤로그라는 구성이었어요... 이번 작품은 Fate/Zero의 배경이었던 제4차 성배전쟁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데, 그래서 첫 화에서 Fate/Zero의 스포일러가 여럿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보실 의향이 있다면 이 점을 양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각설하고, 상기했다시피 이번 1화는 그 자체가 프롤로그였던지라 아직 이 작품의 첫인상을 뭐라 말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