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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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뮬레이터 이야기 03- 늦잠자던 아이를 새벽에 일어나게 하던 신묘한 물건(별의 카비)
계속 포켓몬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포켓몬이 아닌 다른 게임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죠. 어릴적에 주로 하던 게임은 GB(게임보이) 계통의 게임이였습니다. 롬파일의 용량도 적고, 구하기 쉬운데다 에뮬레이터를 돌리기 매우 편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 게임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구하기 쉽다는것은 질리면 쉽게 다른것으로 갈아타기도 쉽다는 문제가 있었지요. 그래서 당시 구했던 게임 중에서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고, 클리어 한것은 더더욱 적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 제 기억에 가장 남은 게임은 그렇게 구한 게임 중에서 첫번째로 클리어 한 게임이였지요. 게임보이로 나왔던 별의 카비(한국에서는 커비라고 하지만 어째 커비라는 이름에 거부감이 느껴져 저는 그냥 카비라고 부릅니다)를 처음 접하고 저는 별의

얼마전에도 했지만 이벤트 전 자원 보고 (칸코레 관련)
저는 이벤 이벤트에 사용할 자원을 많이 얻어놨습니다. 저번 이벤트때 아이오와 얻으면 땡 이라는 생각으로 아이오와 얻자마자 자원회복에만 열중한지라 자원을 만족할 수준으로 모았습니다. 이 정도면 병으로 해도 충분하겠지요(?) 이번 목표는 퀸 엘리자베스급을 득하는겁니다. 그 외에도 쓸만한 애들이 있다면 그 애들까지 파밍하는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퀸 엘리자베스만 얻으면 땡. 그 외에 구축함등은 얻을 생각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과금 유저로서 100대가 최대인지라 자리가 부족하다는겁니다. 일단 이벤트 시작 전에 필요없는 애들 좀 갈아야겠습니다. 결론: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득함! 진짜 결론: S클 화면 떴을때 '나카링~' 이라고 말하면 레어함이

이리나가 좋은걸 주고 갔습니다 (클로저스 관련)
클로저스를 하면서 요즘 하는 것 중 하나가 있지요. 바로 이벤트 던전 돌면서 이리나에게서 비키니를 뺏으려 하는겁니다. 목표는 비키니 하의를 얻어서 당당하게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아'를 시전하는겁니다. 물론 뺏으려는것과 결과는 언제나 틀린법이지요. 애초에 비키니가 나오기는 나오는 물건인가요? 지금까지 한번도 안나오더만. 아무튼, 오늘도 비키니를 얻기 위해 이리나를 때리던 도중 이리나가 뭔가 주고 갔습니다. 베로니카 포인티드 대거. 레전더리 웨폰이랍니다. 물론 지금 끼고 있는 아이템 보다 성능이 안좋으니 버릴까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좀 비싸더군요. 그러니까, 땡잡았습니다. 아이고, 땡큐베리감사! 12강 기준으로 4억이 넘어가는 템을 주실줄이야! 그

나의 에뮬레이터 이야기 02- 닥치는대로 한 결과는 반가운 만남 (포켓몬스터 골드)
저번편에서 이야기했지만 저는 블루버전을 하면서 동시에 골드버전도 하고 있었지요. 언어 문제로 블루버전이 막힐때도 골드버전은 비교적 간단한(?) 흐름에 저는 금방금방 다음으로 넘어 갈 수 있었지요. 그래서 역시 골드버전에서도 여러가지 기억에 남는 일이 있습니다. 너도밤나무 숲에서 풀베기를 못해서 뭘 어째야할지 고민한 끝에 왕눈해를 노가다로 레벨70대의 독파리로 만들어버린다던가. 겨우 공략 보고 비전머신 사용법을 알고 금빛시티로 갔다가 빌어먹을 밀탱크(…) 얼음샛길을 여러번의 연구 끝에 금방 넘어 갈 수 있는 수준이 되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뽐내고 다녔다던가. 라이벌과 첫 전투 전에 일부러 노가다 해서 만든 장크로다일로 레벨 5 치코리타를 골로 보내버린다던가.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

나의 에뮬레이터 이야기 01- 남들과 이야기 하던 포켓몬 이야기 (포켓몬스터 블루버전)
어린시절부터 저는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게임을 즐길 돈이 없었지요. 용돈도 일주일에 500원 혹은 1000원이였던 아이에게는 게임기라던가 게임CD는 너무나도 비싼 물건이였지요. 때문에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선택의 기로에 서야 했습니다. 온라인게임을 하느냐, 에뮬레이터를 돌리느냐. 결국 저는 에뮬레이터를 선택 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하고 (어릴적에는 부모님이 인터넷 비밀번호를 안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한글을 또래보다 늦게 땐 저에게 있어서 온라인게임 사이트에 혼자 가입하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였습니다. 때문에 인터넷이 상시 연결될 필요도 없고, 실행법이 나름 익숙한데다 한글도 잘 모르는데 일어든 영어든 언어적으로는 그게 그거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