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rsis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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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떠오르는 옛 플래시맨의 추억.

RNarsis의 다락방|2013년 1월 4일

라스트 보스(의 시체)가 최종 거대 적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이걸 고인능욕으로 보아야할까, 라스트 보스의 재도전으로 보아야할까? 여하튼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무섭다는 추억을 남긴 작품. 신디사이저를 쿵쾅쿵쾅치면, 괴수를 떡하는 만드는 기믹도 멋졌지만 그 능력으로 막판까지 저런 짓을 벌인 적의 간부도 참으로 징한 녀석이지. Ps. 뭐 그래도 전 바이오맨의 독타맨이 더 좋습니다. 매드사이언티스트이자 라스트보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인류를 선택한 남자.(...지금 돌이켜보면 더빙판의 거짓말일지도 모르지만.)

초공속 갈비온

초공속 갈비온

RNarsis의 다락방|2012년 12월 28일

개인적으론 캐릭터 디자이너(정확히는 만화가로서)를 좋아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인데, 이런 마이너한 로봇물이 돌연 블루레이와 DVD로 발매된다는 것은... 슈퍼로봇대전에 관련된 것이 아닐까하는 모종의 음모론에 사로잡히고 만다. 일단 판권으로 따지면 J9 시리즈와 같이 나오기 편한 스타일이고, 분위기도 그 쪽. 설정으로 치면 오거스나 메가존23 정도와 엮이기 좋다. 여하튼간에 하늘이 봉인된 세계관이니까. 뭐 하도 놀라워서 설레발 좀 쳐보는 거지요.

호빗 : 뜻밖의 여정

호빗 : 뜻밖의 여정

RNarsis의 다락방|2012년 12월 23일

왕십리 IMAX관에서 봤습니다. 입체와 고화질, 높은 프레임 수가 합쳐지니 화면의 질감이 '너무나 진짜 같아 오히려 연극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과거 실연용이 아니었던 문학용 대본들이 꿈꿨던 화면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호빗 원작이 그런 연극이나 오페라 대본이었다는 얘긴 아니지만요. 본 지는 꽤 됐지만(거의 개봉일 전후해서 봤거든요.) 이제야 평을 쓰게 된 것은 이제야 정리가 될 것 같아서. 솔직히 피터 잭슨이 감독한 가운뎃땅 시리즈 중엔 제일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이야기가 너무 거창하게 외연이 넓어지는 바람에 안그래도 캐릭터가 약했던 드워프들이 소린, 발린 정도를 제외하곤 원작보다도 개성이 희미해졌고 감독 특유의 어레인지도 그렇게 흡족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뻘한 개

슈퍼로봇대전 UX

슈퍼로봇대전 UX

RNarsis의 다락방|2012년 12월 13일

코우지는 가고 미쿠가 왔다.

2차 OG 전투화상

RNarsis의 다락방|2012년 12월 3일

잊어버리지 않았구나. 테라다... 슬슬 패턴 읽히는 것이 두려운 권태기 그래서 순진한 아가씨를 유혹해보았다. 마지막 기술에서 찡해지는 무언가를 느낀다면 당신은 슈로대 올드 덕후.(...) Ps. 라이오는 기대 이하. 어디서 닌자물이 들어서. 스승이 안좋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