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벙함벙한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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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입은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지극히 개인적,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응원팀에 부족한 부분이 한둘이겠습니까만은 권혁정도는 영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성사되었네요. 하지만 남은 FA들은 좀... 남은 유명투수 삼인방에 대해서는 각각의 이유가 있지만 구구절절 늘어좋진 않으렵니다. 다만 박블로거의 표현을 빌어 프론트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장원준은 꿈도 꾸지 말고, 배영수는 쳐다보지도 말고, 송은범급도 아깝다.
저 애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려나...
롤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시청을 주로 하는 괴상한 팬의 입장에서 롤을 보게된 계기가 된 K의 몰락을 보자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쟤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온건 한참 전의 일이고, 과거의 명성은 이미 다 말아먹었으니 아직도 누구는 라인에서 최고니까 까지 말라고 할 생각도 없고 명분도 없다. 그런 팬들로 인해 오히려 내가 응원하는 애들이 욕을 먹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세트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있었지만 그러면 뭐하나? 4강은 커녕 두 시즌 연속 NLB 나락에 떨어져, 롤드컵 진출은 못하고 처참하게 발려...섬머부터 오늘까지 저 애들은 속된 말로 사이 좋게 게임을 던졌고, 똥을 쌌다. 저 애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으려나? 두 시즌 연속 우승에, 그중 한 번은 전승우승, 롤드컵 우승에 세계 각지에서
김별명이 이게 얼마만인지...
가슴이 시원해지는 홈런포였네요. 끝내기 홈런이 최근에 나온지 잘 모르겠지만 잠깐 보는 와중에 쳐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팀 분위기가 별로이지만 이런 모습들을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금주 정도전 감상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내레이션으로 대충 처리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관련 인물들과의 갈등을 중점으로 그려나갈 생각이라면 그 인물들을 제대로 묘사하려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그런면에서 최근 드라마에서 묘사된 1차 왕자의 난의 두 축인 정도전과 이방원의 모습은 실망스럽다. 암만 세자로 책봉되어 최고의 교육을 받는다고 치더라도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했다는 이방원이 세자에게 논리적으로 발리는 모습을 묘사하는 것도 웃겼다.(그냥 어린애가 이상론으로 재깍재깍 대답하니 말이 안 통한 것 같지만 자기 입으로 어리다고 얕보다가 큰 코 다쳤다는 데서 헛웃음)거기에 오늘은 하륜을 통해 주원장의 밀명을 받는다는 드립까지. 이방원이 '개소리 집어쳐'라고 거부하면 그만이겠지만 굳이 안해도 될 묘사를 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