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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금주 정도전 감상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내레이션으로 대충 처리하는 것은 그렇다치고, 관련 인물들과의 갈등을 중점으로 그려나갈 생각이라면 그 인물들을 제대로 묘사하려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그런면에서 최근 드라마에서 묘사된 1차 왕자의 난의 두 축인 정도전과 이방원의 모습은 실망스럽다. 암만 세자로 책봉되어 최고의 교육을 받는다고 치더라도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했다는 이방원이 세자에게 논리적으로 발리는 모습을 묘사하는 것도 웃겼다.(그냥 어린애가 이상론으로 재깍재깍 대답하니 말이 안 통한 것 같지만 자기 입으로 어리다고 얕보다가 큰 코 다쳤다는 데서 헛웃음)거기에 오늘은 하륜을 통해 주원장의 밀명을 받는다는 드립까지. 이방원이 '개소리 집어쳐'라고 거부하면 그만이겠지만 굳이 안해도 될 묘사를 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