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애정하던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다른 호텔로 바뀌었더라. 그래서 이번엔궁금했던 신화월드 메리어트에서묵어보았다. 가격에 비해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좋아서만족스러웠다. 조식은 '랜딩 다이닝'에서 먹었는데3일내내 아침마다 북새통이라..대기 시간이 약간 있었다. 아이용 메뉴가 제법 많아서두두도 아침마다 배 두둑하게 잘 먹었네..(생선구이/ 미역국/ 죽/ 불고기 같은 메뉴들) - - - - - - - - - 여행 첫 날, 체크인 하자마자 근처 영어마을에 사는 친구가 건너와서저녁도 먹고. 키즈카페에서 놀았다.제주에서 만나니, 새롭더라. 신화월드 내부에 키즈카페는 물론이고 프렌차이즈 식당, 스타벅스도 있어서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자주 놀러온다고 하더라. 두두의 조식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