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1973): 전설의 시작부두교와 점을 주 테마로 한 환상적인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많이 기억에 남았었죠. 그리고 본드걸 제인 세이모어의 미모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영화 자체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하지만 로저 무어 경과 크리스토퍼 리 경의 대결 씬은 일품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었군요.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1977)개인적으로 로저 무어 경이 출연한 제임스 본드 영화 중에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 한다면 저는 포 유어 아이즈 온리와 함께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선택할 겁니다. 캐릭터, 재미, 액션 모두 흠 잡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