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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호텔 아드리아 후기

By  | 2018년 6월 6일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호텔 아드리아 후기
크로아티아 여행의 첫번째 도시, 두브로브니크 첫번째 도시여서 더 고민해서 고른 숙소는, 호텔 아드리아 ○ 먼저 위치, 두브로브니크 유명 관광지와는 꽤 멀리 떨어져있다. 구시가지쪽으로 가려면 숙소에서 5분쯤 떨어진 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숙소로 돌아올 때도 필레게이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 된다. 버스가 자주 있지 않으니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이 있는데,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이용해보지는 못했다. ○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승용차로 260쿠나, 최대8인까지 밴으로 350쿠나 이다. ①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

[이탈리아/로마] 24시간동안 로마에 머무른다면

By  | 2018년 9월 30일 |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짜리 로마 여행 코스 진실의입 - 포폴로광장 - 핀초언덕(Monte Pincio) - 스페인광장 - 트레비분수 - 산타마리아마조레대성당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까지는 직항 항공편이 없다. 그래서 두브로브니크로 가려면 반드시 경유를 해야한다. 비행기표를 예매하기 전에 찾아보니 보통은 터키를 경유하는 터키항공을 많이 이용하던데, 나는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고 엄마랑 같이 가다보니 아무래도 대한항공을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하다보니 로마를 경유하는 비행편을 찾을 수 있었다. 단, 로마 공항 도착이 19시 30분이고, 다음날 18시 비행기로 두브로브니크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로마에서 대기시간이 22시간 30분이었다. 비용이 조금 비싸기는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 벨뷰 호텔(Bellevue Hotel)

By  | 2018년 11월 4일 | 
스플리트에서 자다르에 들렀다가 스플리트로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왔고 버스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자다르는 포기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크르카 국립공원도 경유하고 자다르도 경유했다. 버스밖으로 이곳저것을 그렇게 구경했다. 심지어 자다르에서는 20분정도 쉬었다 간다고 했다. 자다르에 내려서 쉴 때, 버스 다시 못찾을까봐 찍어둔 사진ㅎㅎ 자다르에 잠시쉬는 동안 버스터미널 내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었다. 유럽은 한잔에 담긴 커피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 벨뷰 호텔(Bellevue Hotel) 현대카드 프리바아워를 통해서 예약했고, 조식포함 2인실로 1박에 95,335원이었다. 체크인을

[호주, 시드니] 2018년 1월, 7박 9일 호주 여행의 시작! 일정 정리

By  | 2018년 1월 21일 | 
[호주, 시드니] 2018년 1월, 7박 9일 호주 여행의 시작! 일정 정리
17년 6월 초에 런던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런던 브리지 테러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혼자 하는 여행이라 걱정도 되고 겁이 났지만, 나름 오래 준비해왔고 취소하기엔 항공권 등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던 상황이라 테러 직후가 더 안전하다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떠났다. 그런데 버로우마켓 테러가 발생했다. 런던에 도착한 두번째날, 여행을 시작한 첫번째 날이었다. 경악할 일이었다. 안타까운 일이고, 슬펐다. 한명의 인간으로 느낀 감정이었다. 그런데 그 기간에 나는 런던의 여행자였다. 심지어 혼자였다. 당장 내가 있는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고, 내가 어떻게 되어도 아무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다. 귀국하는 비행기편을 바꿨고, 해가 지면 바로 숙소로 들어갔다. 런던이

[크로아티아/스플리트] 아파트먼트 코르타(apartments Koreta) 후기

By  | 2018년 9월 9일 | 
[크로아티아/스플리트] 아파트먼트 코르타(apartments Koreta) 후기
크로아티아 두번째 숙소, 스플리트의 아파트먼트 코르타(Apartments Korta) 사진은 숙소 앞 풍경, 그리고 그 안에 엄마 먼저 객실! 킹사이즈 침대가 1개 있는 방을 선택했는데, 실제로 싱글침대가 2개 붙어있었다. 침구 깨끗하고 침대상태도 양호했다. 그리고 잠자리별로 개인등있고, 콘센트도 있어서 편했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호텔스닷컴에 등록되어 있는 내가 사용했던 객실의 사진을 가져왔다. 침대 맞은편에 옷장이 있어서 옷을 걸어둘 수 있고, 옷장안에 빨래 건조대도 있었다. 그리고 작은 식탁과 의자가 2개 있어서 엄마랑 저기서 간식도 먹고, 저녁도 먹었다.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세면대가 있는 깔끔한 모습 테라스 나는 1층의 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