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발암개빠따

라뱅앓이보다 훨씬 더 해로운

By  | 2016년 10월 9일 | 
라뱅앓이보다 훨씬 더 해로운
그 이름은 바로 짭뱅앓이. 물론 14년 스나이더처럼 정규시즌 개나이더에서 포스트시즌 갓나이더로 변신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변신이 항상 있다고 장담을 할 수 있나? 그건 그렇고 봉중근은 왜 들어가있는걸까? 어차피 와카는 많아야 2번만 하는데 허프-류제국 선발에 계투들을 쓰는데 선발인 봉중근을 왜 넣은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우규민 넣은것보다는 납득이 훨씬 더 가지만 말이다.

와일드카드

By  | 2016년 10월 11일 | 
참으로 개같은 순간들이 많았었던 2경기들. 뭐, 상대가 잘해서 어쩔 수 없던 순간들이 많았고, 또한 잘못해도 그걸 만회하는 일들을 한 선수들도 있었다. 근데 중심타선에 처박혀 번트대려던 것들은 정신차리고 야구해라. 중심타자들은 쳐야지 번트를 왜대냐?

상상이상

By  | 2016년 10월 13일 | 
선발 소사가 최소 3실점을 할 것이라 믿었는데 그 예상을 꺠고 무실점으로 6이닝까지 버틴게 컸다. MVP감이 아닌가 싶긴 했지만 역시 많은 피안타가 흠이 되었던 것일까. 뭐, 김용의도 매우 잘했으니 납득이 안가는 것이 아니다. 근데 김지용을 굳이 올렸어야 했나? 그나저나 공중파 중계에서 패장 인터뷰도 했던가? === 추가 === 내일 고척에 화재경보 발령

정성훈이 참으로 특이한게

By  | 2016년 8월 28일 | 
분명 데뷔는 해태에서 했고 현대-넥센을 거쳐서 FA로 LG에 왔는데 왠지모르게 처음부터 LG선수였던거 처럼 느껴진다. 뭐, 그동안 쌍욕도 많이 날리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 이룬 기록은 찬사만을 받아 마땅한 기록이다. 정성훈 선수 2000안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걸 다시 보게되다니...

By  | 2016년 9월 17일 | 
이걸 다시 보게되다니...
전반기 끝났을때만 해도 내년 초반에나 보겠다 싶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