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캣

여성유저들에게도 어필하는 부분이 많은거같아요. (이렇게 매력적인 아저씨들은 처음이야) 전부터 가끔씩 (이라쓰고 한달에 한번) 카페 회원들이랑 했는데 보니까 하는 친구랑 동생들이 더 있더라구요. 아예 동인녀도 있고 (......) 이번에 해보겠다는 꽃다운(?) 동생이 있어서 난생처음 영업을 (....) 이참에 여성클랜을 만들어볼까 (.....)

정말이지 기가 막히다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가 않네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그런 프로를 기획하고, 출연할수 있을까요. 지워지지 않는 피해자들의 상처에 소금을 치다니. 그러고도 일말의 사과나 반성이 없다니.. 학교폭력을 너무도 가볍게 보는 이 나라가 슬퍼요..

1. 여자가 할게임은 아님.. 2. 나 안해.

친한 동생한테 심시티5 살까 고민중인데 재밌냐구 물어보니까 1주일하고 구석행이라고 언니한테 아이디 빌려주겠데요 ㅋㅋ 순간 흠칫하다가 고맙지만 괜찮다구 물렸는데 재밌긴 정말 재밌다고 하는걸 보니 역시 버그때문인가 싶기도 하구 근데 전부터 봐왔지만 애가 참 호인이에요.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착함

매편마다 이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