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드넓은 우주에 에릭 월렛이라는 사내가 있었어요. (사진이 왜 이딴 것만)아버지의 사업을 어릴 적부터 지켜보던 그는 자신도 언젠가 사업을 하고 싶단 생각을 가졌죠.동시에 사업만큼이나 그의 관심을 끌은 건 게임이었어요.그는 게임 쪽에 직업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운 좋게 시에라 산하의 에픽 게임즈란 신생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에픽 게임즈는 레스터라는 사내가 설립한 게임 회사인데. 레스터가 사랑한 주제는 바로 역사였죠. 레스터에게 강한 영향을 받은 사이먼은 프로듀서로써 시저, 로드 오브 렐름 시리즈를 개발했는데 혼자 다 한건 아니고 동료이자 친구던 사이먼 브래드버리와 함께 했어요. 왼쪽이 에릭 오른쪽이 사이먼 남의 게임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었던 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