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캣

워쉽 간단후기

By  | 2015년 3월 24일 | 
워쉽 간단후기
미국3티어 순양함 세인트 루이스에요.아직 저티어라 무슨 스팀펑크군함처럼 생겼어요포를 한곳에 모아서 쏘면 8문의 포를 한번에 사격할수 있어서 저티어에선 매우 강력해요.사실 해적선이고 이름은 불타는 런던(?) 그래픽이 정말 좋아요 사양도 월탱이랑 비슷하구 멀리 빨간 배터리처럼 생긴건 적 군함 표식이에요신나게 때려주면 되요 아니면 자진모리 장단으로 신나게 얻어맞거나(?) 작품준비로 하고있는 월드 오브 워쉽 알파에요개인적으로 취향이 맞는건지는 모르지만 월드 오브 탱크보단 훨씬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어요.일단 적이 보인다는것에서 감사 (...) 모두함께 거함거포의 시대로(?)

부모님이 필리핀에 다녀오신다 해요.

By  | 2016년 11월 5일 | 
저도 동남아에 다녀온 적은 있지만 필리핀은 가본적이 없는데. 필리핀에 대해 들리는 게 다 흉흉한 소식뿐이라 걱정부터 되네요.두 분이 해외여행 경험이 많으신 것도 아니고특히 아버지께선 처음이라일을 멈추고 딸이 같이 다 드릴 수도 없고 (필리핀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 가도 도움은 안 되겠지만)남동생도 마찬가지고. 다행히 아는분이 살고계셔서 숙박은 도와주신다는데.. 왠지 걱정이 됨..

핵소고지ost - Praying

By  | 2017년 3월 1일 | 
"그런 것을 경험한 후 우리는 성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빅터 프랭클-

파이어플라이의 신작을 기다리며.

By  | 2019년 6월 7일 | 
옛날 옛날 드넓은 우주에 에릭 월렛이라는 사내가 있었어요. (사진이 왜 이딴 것만)아버지의 사업을 어릴 적부터 지켜보던 그는 자신도 언젠가 사업을 하고 싶단 생각을 가졌죠.동시에 사업만큼이나 그의 관심을 끌은 건 게임이었어요.그는 게임 쪽에 직업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운 좋게 시에라 산하의 에픽 게임즈란 신생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에픽 게임즈는 레스터라는 사내가 설립한 게임 회사인데. 레스터가 사랑한 주제는 바로 역사였죠. 레스터에게 강한 영향을 받은 사이먼은 프로듀서로써 시저, 로드 오브 렐름 시리즈를 개발했는데 혼자 다 한건 아니고 동료이자 친구던 사이먼 브래드버리와 함께 했어요. 왼쪽이 에릭 오른쪽이 사이먼 남의 게임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었던 에릭

월오탱 무한 쟁탈전을 해봤어요

By  | 2015년 6월 2일 | 
월오탱 무한 쟁탈전을 해봤어요
전적이 남지 않고 죽으면 바로 부활이 가능해요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한거같아요. 아케이드성이 극도로 높아져서 그런지 빼꼼 빼꼼없이 다들 넋놓고 플레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