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링 넉장 반 칸토 나들이 - 5일차: 되다 만 치바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4/07/29/b0089137_53d6a08f20dff.jpg)
이하생략, 오늘도 신주쿠입니다. 츄오 쾌속선을 타고 도쿄역으로. 오챠노미즈역 근처에 와서. 들은 바로는 강물의 색이 찻물 같다고 오챠노미즈(御茶ノ水)라 한다...고 하는데요. 진위여부는 모르겠네요. 작은 하천과 도심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것이 멋집니다. 도쿄역 다 와서. 멀리 도카이도 신칸센이 보이기에 찍어 봤습니다. N700계인가, 700계인가. 모르겠습니다. 도쿄역의 메인 출구인 마루노우치 출구 앞에 이런 게 붙어 있습니다... 매표소로 가서 칸토 동쪽 끝, 쵸시역으로 가는 특급열차 '시오사이'의 지정석을 지정받아 놓고, 시간이 남아서 역 밖으로 나왔습니다. 딱히 도쿄역이 일본 최초의 철도역인 건 아니고(최초의 철도역은 도쿄 남부 - 요코하마(사쿠라기쵸역)을 위시한 몇 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