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준비기간 총 일주일의 충동적인 오사카 여행 5일전 비행기표 예매, 4일전 숙소 예약 관광지 선정 및 식당 검색 약 3일 결과적으로 부족한 준비와 일정 조율 실패로 하루는 힘들고 하루는 한가한 패턴의 반복 그나마 다행인건 먹는것 만큼은 충분히 먹었는 점. 제목을 (이제와서) '식도락 여행' 이라고 정하고 위안을 삼자. 도착하자 마자 공항에서 라멘부터 시작 파와 숙주 추가 간사이 스루 패스는 나오자마자 구입했고 여기서는 오사카 주유 패스(확장판)와 마지막날 사용할 오사카 아쿠아리움 티켓 구입후 텐마바시역에 있는 숙소로 촉박한 숙소 예약으로 구한 오사카성 근처 텐마바시 역 앞 비지니스 호텔 '호텔 케이한 텐마바시' 아무리 그래도 삿뽀로보다 더하잖아ㅠㅠ 채크인 후 짐을 두고 바로 오사카 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