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박 4일 2일차 (2/2)
By Rary | 2012년 12월 31일 |
고베가 빵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과거 외국인이 많이 살던 곳이라 유명한 빵,케이크 가게가 많다. 원래 계획은 고베에 일찍 와서 브런치로 센드위치나 빵과 커피를 먹으려 했었으나 늦게 오는 바람에 바로 스테이크를 먹었고 후식으로 빵을 먹기 위해 콤시누아 블랑제리로 몇군데 후보지가 있었으나 앉아서 먹을 공간이 있고 역에서 가까운 콤시누아로 일본에서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느끼게 된 점이 간판이 잘 없어서 위치를 잘 알아야 해매지 않는다. 여기도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바로 앞에서도 찾지 못해 건물을 돌다 정말 우연히 발견한 작은 간판에 일본어로 써있는 간판을 보고 지하로 내려갔으나 그 안에서도 찾기 어려웠다. 산노미아역 남쪽 소고 백화점 뒷길 스타벅스 맞은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1일차, 인천에서 오사카까지.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7월 15일 |
이번 여행은 출발시간이 7시.. 2시간정도 여유를 남기고 들어가야 해서 5시에는 어떻게든 나와야 하니까 4시에 기상을 해야 하는데, 몇 번인가 여기에 썼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남편의 코골이는 심각한 편인데 그냥 코골이도 아니고 공사장 소음에 맞먹던지 과장좀 보태서 탱크 한 대 지나가는거랑 비슷한 편. 이 소음을 어떻게든 버티려면 어떻게든 잠을 푹 자야만 하는데, 남편의 코골이는 너무 강력해서 옛날에 처방받았던 수면제를 먹고서야 6시간 가까이 잘 수 있었다. 푹 잔건 좋은데 체크아웃 시간이 5시라서 아침 4시에 깼고, 그 이후로부턴 거의 자면서 씻고 자면서 움직이고 아무튼 디게 제정신이 아니었다. 안그래도 그 수면제는 부작용이 있댔는데, 사람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수 있다고 한다는 것 같았음....
아사쿠사 맛집 츠루지로 몬자야키 오코노미야끼 후기
By 코코다니 패션 블로그 | 2023년 12월 10일 |
혼자 떠난 칸사이 힐링여행 셋째날
By 니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2013년 1월 11일 |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 모험 셋째날 셋째날은 아라시야마! 갑니다 한큐를 타고 갑니다! 한큐 맨 앞칸에 타면 이렇게 운전석..? 조종석....? 오른쪽의 창문으로 앞의! 경치를 볼 수 있다. 덴샤 옆의 경치가 아니라 앞의 경치! 조종사님만 볼 수 있었던 바로 그 앞의 경치! 진짜진짜 멋지다. 경치보다는 음 뭐랄까 그 감성적인 그런 썸띵라익댓.......... 이렇게 쭉 쭉 가서 아라시야마역에 도착 내려서 지하철 개찰구로 갑니다. 티켓을 넣는 바로 거기요. 히히 가면! 무려!!!! 개찰구가 이렇게 예쁨! >____________< 요기는 벚꽃이 총총총총총 있고 옆에는 단풍잎이 총총총총총 있다! 다시 또 옆에는 벚꽃이 총총ㅊ...... 잘 보면 일부러 한것 같은데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