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스테이크랜드 1편 # 의 팬으로서, 이건 아니지.지금 보니까 감독이 바꼈네. 으흐이. 1은 나름의 메시지나 분위기가 있었는데, 2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좀비물(아 좀비가 아니라 뱀파이어긴하지만)에 뭔가 큰걸 기대하는건 무리가 일지몰라도........ 1을 워낙 재밌게 봐서 기대감이 커져있던건 사실이다.좀비영화야 뭐 다 좋아하지만, 1에 비해 많이 아쉽다.(개인적으로 1은 좀비물중에서도 상위권을 손꼽고 있음) 쓰고보니 2의 감상이라기보다 1을 빨아주는 내용이 되버렸네. +남들은 독일 2:0으로 처발르는거 보는동안 나는 이걸 봄.등가교환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