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2020
By NotSimple | 2020년 2월 27일 |
인비저블맨, 2020 포스터의 <겟아웃> <어스> 제작진 이란 문구에 넘어가 보고왔습니다.겟아웃 영화를 넘 잼나게 봤기땜시 ^^ 후반에 약간 읭?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된거야? 싶은 사족이 있지만전체적으로 훌륭했습니다.귀신, 몬스터보다 인간이 젤 끔찍스러워요 ㅜㅜ ㅜㅜ
"로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8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저는 이 작품에 관한 기대가 가장 큰 상황입니다. 그노무 코스믹 큐브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게 가장 복잡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좀 말초적인 지점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뭐, 이것도 나와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일단 좀 기다려야 하는 것이긴 하죠. 그래도 톰 히들스턴이 연기를 허투루 하는 양반은 아니다보니, 그래도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묘한 기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런 어딘가 묘한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묘한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 했습니다.
[더 헌트] 가해자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월 25일 |
특히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은 얼마나 잔인해 질 수 있는가 현대에서 우직함은 죄다. 멸종하기 딱 좋다. 아날로그 인간과 SNS의 싸움 증폭된 소리가 효과적이다. 본인이 외향적 인간이 아니라 더 공감하고 가슴 아팠던 영화 교회 씬까지 정말 괴로웠다. 남성이라서 그런가 싶었지만 어떤 여성분은 아예 울으셔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 영화가 무겁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 긍정적인 면을 써보자면 공동체 배경과 집, 가구 등이 이상적인 공간이라는 것 하지만 그런 곳에서 이러한 영화를 찍어내니 효과가..... 남자의 눈물, 레 미제라블 첫 관람 때(이후엔 그렇지는 않..) 오랫만에 실사보고 눈물 흘렸다 했는데 결국 ㅠㅠ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거
범죄도시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13일 |
이 영화가 추석 연휴 극장가의 최종 승자라니, 그것 자체가 반전이다. 니(↘️) 스포 들을 자신 있니(↗️) ? 입소문으로 들었던만큼, 대중영화이자 장르영화로써 기본적인 재미는 있다. 아니, 어쩌면 오히려 출중한 편이라 하는 게 맞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으니까. 나 역시도 어느 정도 만족했고. 실화라지만 조선족들을 악당으로 묘사하는 방식이 갑작스런 충무로의 트렌드가 된 게 좀 신기 하긴 하다. 어째 올해 거의 한 달 텀으로 개봉한 영화들이 다 그렇냐. <청년경찰>도 그랬고 이 영화도 그렇고. 심지어 곽경택의 <희생부활자>에도 조선족 범죄가 나온다던데. 마동석은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된 느낌이다. 예전에 영화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