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의 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1일 |
이 영화는 일단 보려고 리스트에 올려놓은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가 궁금해서 올려놓은 쪽은 아닙니다. 대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는가 하는 쪽으로 더 궁금해서 올려 놓은 영화라고 할 후 있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 잘 나오기만 하면 그다지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있다 보니 아무래도 좀 걱정이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나와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는 했습니다. 일단 저는 걱정하는 쪽에 걸어놓은 영화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은 그럭저럭 좋네요.
"월드 오브 투모로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일 |
어쩌다 보니 이 타이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기는 하죠. 아웃케이스 있는 물건입니다. 서플먼트가 의외로 있기도 합니다. 대신 디스크 케이스와 아웃 케이스는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디스크는 의외로 멋지더군요. 중고로 사다 보니 속지가 좀 찢어졌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 좋은 놈 구했네요.
스타워즈 로그원+닥터 스트레인지 감상-평타...이하.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12월 30일 |
1. 같이 쓸 종류의 것은 아닌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원체 쓸 말이 없었던지라... 2. 로그 원은...까놓고 말해서 평타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못 만든 것과 평타 사이의 어중간한 지점인데 팬심+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충성심을 생각하면 간신히 10점 만점에 6~6.5 받을 만한 물건입니다. 순수로만 따지면 4.5 정도에요. 이걸 제 감각적으로 풀어서 쓴다면 좀 더 괜찮게 만들었을 자살닦이와 예상보다 못 만들었을 가오갤을 반씩 섞은 다음에 잘라서 내면 대충 이거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로그 원의 문제는 이 영화가 정확히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지점에 있습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데스스타의 설정구멍(물론 이것도 덕후들 입장에서나 설정구멍이지 그냥 활극물로서는 사실 구멍이라고 할 것도 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