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목요일)에 다녀온 기록입니다. 이것도 꼭 가 보고 싶었는데, 교토 일정에 포함을 시키는 게 어떨까 .... 하다가 노선도보니까 너무 멀기도 하고, JR 나라 선에서 도중에 들를 수 있습니다! .... 하는 설명이 있는 것 같길래 나라에서 놀다가 오사카 돌아오는 길에 들러보기로 했다. 근데 그런거 없고 너무 복잡함 .... JR 나라역에서 노선도 보니까 뭐 한번 갈아타고 가세요 하는 것도 같고, 실제로 타 보니까 교토까지 가는 길에 갈아타지 않고 바로 내릴 수도 있는 것 같고. 일본 전철 진짜 개떡같아. 해서 아무튼 내려보니까, 역 자체는 그냥 환승도 없는 동네 작은 시골역 스러운 느낌인데, 외국인들이며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이 내린다. 역시 이름난 관광지답다....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