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일요일)에 호텔 체크인하기 전까지, 짐맡겨놓고 싸돌아다녔던 + 12일에 출국하기 전에 들렀던 이야기. 여행 오기 전에 대충 검색하다가 보니까, 텐노지 역 근처에 프리큐어샵 / 아이카츠샵이 있다고 합니다. 두 군데가 붙어있으면 둘 다 갈 수밖에 없잖아? 근데 사실 가까이만 있고 붙어있진 않았다는게 함정. 아베노 하루카스.... 뭔가 굉장히 높은 전망대로 유명한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하고 시리즈로 붙어있는 것 같은 곳에 아베노 큐즈몰이라는 상가건물이 있다. 여기 지하에 프리큐어샵이 있는데, 걍 평범한 상가건물하고 같이 입점해있음. 씹덕물이라기엔 거리가 좀 머니까 그럴만함 ㅇㅇ 구경가보니까 앞에 벤치에 사람들 앉아서 쉬고 있고, 들어가서 가게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함. 물론 여아데리고 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