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0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9년 5월 10일 |
1. 영화 '명탐정 피카츄'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야 보면서 쫌 빤하게 예상되는 정도였는데(게임안해봄), 그런거 다 거르고 영상 보는 즐거움이 엄청 좋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평범한 동물들 하나하나가 전부 포켓몬이라, 포덕들이라면 진짜 부분부분 환장하면서 볼 수 있겠네요. 미묘하게 실사로 어레인지 된 포켓몬들의 그 멋이라니... 특히 잠만보라던가 피카츄같은 모피달린 녀석들의 질감, 갸라도스나 리자몽같은 거친 피부 질감... 이런 묘사가 무척 잘 되어있어서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특히 후반에 자마슈 나오는 씬은 아름답다고 해도 될 지경이네요. 후속작 루머가 돌고 있는 것 같았는데 아무쪼록 비슷한 세계관으로 또 내주길 바랍니다. + 주인공이 아버지 방에 들어갔을 때 TV에서 나오던 영화가 어딜봐도 나
[영화흥행성적] '컨피던스 맨 JP'가 V2. '항모 이부키'는 2위
By 4ever-ing | 2019년 5월 30일 |
27일 발표된 25, 26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2018년 4월기 후지TV '게츠쿠' 드라마로 방송된 '컨피던스 맨 JP'의 극장판(다나카 아키라 감독)가 2주 연속 선두를 획득했다. 주말 이틀 동안 약 25만 8,0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3억 5,100만엔을 기록했다. 누계로는 동원 91만명, 흥행 수입 12억엔을 돌파했다. 첫 등장 작품에서는 카와구치 카이지의 만화가 원작인 '항모 이부키'(와카마츠 세츠로 감독)이 주말 이틀 동안 동원 약 19만 4,000명, 흥행 수입 약 2억 4,600만엔을 올리며 2위에 올랐다. 또한 여배우 이케다 에라이자의 주연 영화 '사다코'(나카타 히데오 감독)가 동원 약 11만 8,000명, 흥행 수입 약 1억 6,400
나 홀로 집에 5 Home Alone 5: Alone in the Dark (2012)
By 멧가비 | 2017년 12월 13일 |
![나 홀로 집에 5 Home Alone 5: Alone in the Dark (2012)](https://img.zoomtrend.com/2017/12/13/a0317057_5a30c69a582d7.jpg)
이직과 아이들 성장 환경을 위해 캘리포니아를 떠나 북동부로 이사한 백스터 가족. 귀신 들린 집으로 소문난 그 집의 지하실에는 1920년대 전설의 밀주업자 "절름발이"가 소장했다던 뭉크의 진품이 잠들어 있다. 당연히 귀신을 겁내는 소년이 주인공일 것이고, 역시나 당연히 그림을 훔치려는 악당들이 고통받을 것이고. 굳이 뭉크를 언급한 건 역시 시리즈 전통의 "비명 포즈"에 대한 농담이다. 10년 만에 다시 TV에서 4부활한 후속작. 역시나 뻔한 부분은 뻔하고 변화를 줄 부분은 준다. 주인공 소년 핀에게는 온라인 게임 친구가 농성전의 아군으로 붙고, 핀의 누나 알렉시스는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보통의 현대 10대 소녀다. 스마트 기기나 인터넷을 트랩의 일부로 활용하지 않은 점 아쉽다. 강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