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품 관계로 나도 4일 풀 참석 - 인간들 좆도 안 옴. 안 오는 게 정상이긴 함 - 약 20명 정도는 상대해 준 것 같음. 4일 내내.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되는 토요일이 가장 적었다. - 당연히 샘숭과 엘지가 가장 크게 자리를 잡고서 경쟁 - 삼성은 폰과 태블릿과 노뜨북 등등 다양했고 엘지는 끽해야 윙 정도에 나머지는 가전에 올인 - 조립식 냉장고가 유행인 듯한데 디자인이나 컨셉이 둘 다 놀랍도록 유사하나 역시 엘지가 더 만듦새가 좋았다 - 삼성이 언론에 마이크로LED 운운했지만, 정작 그걸 제대로 전시한 건 160인치를 걸어놓은 엘지였음 - 반면 올레드 TV 관련해서는 롤러블 세 대 나란히 전시한 게 전부. 뭐 역시나 좋기는 했지만 이미 쉰 떡밥이고, 트렌드인 대형화 어필도 하지